신사고 우공비 초등 사회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3학년 새학기 사회가 걱정된다면~ 우공비로!

 

초등 3학년이 되면 새로운 과목이 생긴다.

바로 사회, 과학, 영어가 그것인데...

 

사회라는 과목에서는 무엇을 배우게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4단 변신 교재, 우공비!!

 

권두부록으로 들어 있는 부분을 똑~ 떼어서 반으로 접으면 미니 북이 된다.

비법+ 더하기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그림으로 보는 교과서 핵심 62가 들어 있다.

사실, 국, 과, 사 3권 세트 속에 들어 있는 교재는 모두 미니북을 품고 있고,

미니북은 아주 똘똘하게 각 과목에서 필요한 것들만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어 아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 같다.

 

뒤쪽에는 시험 비법책과

비법 풀이책이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다.

 

 

사회 과목에 지레 겁을 먹고 두려워할 것 같은 우리 아이에게 이 미니북을 먼저 보여주어야겠다. 아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교과서의 핵심만을 요약해 놓고 있어서, 아직 교과서를 접해 보지 않은 방학 기간의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이런 내용이 있으니, 겁 먹을 것 없다. "

미리 목차를 보고 관련 동화책이나 초등 저학년용 책들을 찾아 읽히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아무 사전 설명 없이 그냥 맞닥뜨려 보라고 혼자 풀어보게 했다.

 

 

 

 

결과는 참담~

 

과학을 개념 정리 없이 풀어보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듯이,

사회도 무작정 풀게 했더니...

비님이 왕림하셨다.

 

사는 곳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이 들어 있는 1단원. 지도와 고장의 모습, 환경을 알아보는 것인데,

평소 여행을 가거나 가족 나들이를 가더라도 교과서 내용에 들어 있는 것들을 한 번씩 건드려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나저나 주소 쓰는 법만 제대로 알았어도, 도, 시, 구, 동의 흐름을 알았을 텐데...

엄마의 불찰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안하다, 딸아ㅠㅠ

 

 

 

다행히 엄마의 불찰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친절한 비법 풀이책이 있어서 혼자서도 거뜬히 틀린 이유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군데군데 빨간 줄은 아이가 틀린 문제를 표시해 둔 답지인데, 혼자 읽어보더니 왜 틀렸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한다.

든든한 교재가 있으니 엄마 마음의 걱정이 조금은 덜어진다.

 

교과서와 교재 뿐만이 아니라 평소의 체험 활동이 유난히 빛을 많이 발하는 과목이 "사회"라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다.

방학 동안 교과서의 목차를 미리 봐두고, 학기 중에 갈 수 없는 먼 곳의 체험 활동을 미리 해볼까 계획하게 된다.

직접 못 가면 책으로라도 부족한 부분의 지식을 채워줘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사회라는 것은 직접 부딪치면서 배워야하는 것이 맞으니까...

 

 

 

 



저는 본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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