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에세이 분야 리뷰어로 활동하는 것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열 두권의 책들을 죽 훑어보니 다들 마음에 남을 만한 책들입니다. 한동안 쓰담쓰담 해야 할 듯~~다음 기를 기약하면서. 마지막을 열심히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