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해를 보내면서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난 올해에도 옆을 못 돌아보았구나. 

난 아직 작은 소녀지만...내겐 작은 꿈이있다. 

작은힘이지만..내가 주변을 돌아볼수있는 작은소망. 

내가 할수있는일로...작은돈이라도 그들의 위해 웃으면서 쓸수있는...그날.. 

우리신랑은 무슨..우리도 살기힘든데..그것도 사치라며...나한테나 잘해하지만...  

오히려 요즘은 가난하고 없는사람들이 더 따뜻한 마음을 보며... 

눈물이났다..나도 저정도는 할수있는데 우리 군것질만 줄여도 할수있는데. 

참 아쉽다. 

예전에 토요일 격주로만 있었어도..봉사활동 카페에 가입해서...봉사활동 다녔을텐데..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아직 작은 힘이나마 모아서..우리 세식구..봉사활동..그것도 안되면 

물질적으로나...힘이 되고자한다. 

2010년 성미 덕수엄마는 할 일이 참 많다. 

꼬옥 다 이루리.. 

우선은 게으름..이란 큰 적부터...없앴우... 

1. 믿음의 가족.. 

2. 다이어트(20) 

3. 작은힘(불우이웃돕기)-통장개설..자동이체 신청하기. 

4. 가족을 위해..따뜻한 사람 되기. 

5. 내주변사람을 위해..좀 더..사랑하기.. 

2010년은 성미에게 새로운 세상을 줄걸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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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 어린이집에서 성탄절행사로 인해 선물을 준비해오란다. 

하하하. 

덕수에게 은근슬쩍 물어봤다. 

뭐가 갖고 싶냐고? 

덕수왈 "엄마 내가 코코몽 트럭이 갖고싶어!" 

ㅋㅋ말하는거 너무 사랑스러운 덕수... 

엄마왈 "덕수야 그럼 말 잘들으면 산타할아버지가 사준데...알았쥐..덕수 말잘듣기야" 

그래서 아버님 생신파티 끝나고 24시에 난 홈플러스 유성점을 방문해. 

코코몽 덤프트럭을 구매했다..헤헤 

간만에 혼자 홈플러스에 온거라서 간김에 서점을 한바퀴 돌고왔다. 

작지만 내게 늘 행복한곳...한권을 책을 읽고싶었지만 너무 늦은 관계로 

동화를 집었다. 

책먹는 여우...참 사람들의 생각이란... 

얼마나 더 상상외인지. 

그걸 보면서 내내 웃으면서 우리덕수가 글을 읽을수 있을때 이책을 제일 먼저 사줘야겠구나. 

너무 웃기기도 하고.. 

나도 책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여우씨의 행동은 날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사람의 생각이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줄수있다는 점 책의 장점.. 

나또한 작가로써의 삶을 살고싶지만 너무나 미흡해서 

노력중이다. 

내년에는 지금의 권수의 두배의 책을 읽을것이며..  

신문의 독고란에...정성미라는 내이름이 4분기별로 나오기를 희망하며... 

오늘두 난 열심히 독서에 심취해 있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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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장치물의 빼서 좋기는 한데... 

더 조여오는 와이어...아웅..이가 너모 아파서... 

이건 밥을 코로 먹는건지 입으로 먹는건지. 

하지만 나의 왕성한 식욕은 어떡해 할수없으니.. 

공기밥 한그릇은 먹었는데  

먹고나면 혹여나 체하믄 우짜너...걱정이고.. 

이짓을 삼년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가슴은 아프나. 

건강을 위해서 꾸욱 참도록... 

성미야 많이 아프지 힘내.. 

그대신 3년후에는 편하게 씹을수있잖아 알았쥐.. 

글구 먹는것좀 줄여보자..이참에.. 

닷트 시원하게 해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보자. 

사진찍으면 머리만 무지 작게 나오는게 아니라 내 작고 귀여운모습으로 돌아가보자. 

뚱뚱한 성미 2009년 아듀...내년에는 예전의 몸으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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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  

4분야중에 ㅋㅋ욕심많은 성미 3군데를 신청했는데 무리라는 건 알았지만. 

한분야만 당첨되었다. 

난 된다면 어린이분야와 경영분야가 됐으면 했는데 경영분야는 됐는데 아쉽게도 어린이분야가 

되지않아서... 

완전 아쉽다는 그책 다 읽고 열심히 리뷰도 써보고  

나중에 나도 좋은 동화작가를 위한 준비를 하고싶었는데 나의 꿈이 너무 컸나..ㅋㅋ 

 하지만 경영분야야 된것만으로 난 충분히 만족한다..ㅋㅋ 

벌써 시작도 안했지만 담에는 꼬옥 어린이분야쪽 신간 서평단이 될거다. 

제말 꼬옥 기억해주셔서...헤헤  

이글을 읽지 않겠지만...해주세요...나중에 꼬옥 다음기수에.. 

1월 3일이 빨리와서 책 읽고 빨리 리뷰를 쓰고 싶네요. 

그전 기수에 비해 책이 적다는 말에 아쉽기는 하지만 적은책으로더 심취해서 읽어서  

좋은 서평단이 되겠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한해가 행복할듯 싶네요. 

제가 특히나 자기계발이나 경영분야 이책에 관련된 책을 조아라 하거든  

많이 사읽지는 못했지만..신문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준비중이거든요 

미래를 위한 지식의 얕은 깊이를 깊게 하고 싶어서여. 

그럼 오늘하루가 즐겁네요.. 

알라딘으로 매일이 즐겁습니다..하하하하 

저를 이렇게 밝게 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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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추천도서. 

성장도서. 

세계문학전집중에 하나다. 

그래서 읽게 된책.  

홀든 콜필드의 성장읽기. 

그는 세상과 융화되기를 원했지만 세상에서는 그를 받아주기보다는 거부를 했다.  

아직 어리기에 세상에 대해 궁금한게 맞고 사람들에게 궁금한게 맞을뿐이며, 

외로웠을뿐인 그를 가족이나 그누구도 받아주며 상처를 보듬어주지 못했다. 

단한명 가족중에서라도 단한명 친구중에서라도 그를 받아주고 그의 얘기를 들어주었다면  

그는 정신병원까지 가지 않고도 성장을 했을수도 있을터인데. 

우린 어쩜 홀든 콜필드와 똑같을 뿐인데~ 

단지..우리에게 다른점은 우린궁금하면 그냥 참고 그냥 모른척 세상을 살아간다는 걸거다. 

나또한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낸사람중에 하나지만 홀든 콜필드처럼 새로운 세상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해서 새로움을 거부하며 살았을뿐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또한 외로움이 많은 사람으로써 홀든이 참 가여웠다. 

예전에는 나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친구였는데 요즘은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말로  

풀게되면서는 남의 얘기를 듣기보다는 내얘기만 하는 그런사람이 되어버렸다. 

오늘부터는 새롭게 새롭게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좋은친구 좋은벗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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