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해를 보내면서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난 올해에도 옆을 못 돌아보았구나. 

난 아직 작은 소녀지만...내겐 작은 꿈이있다. 

작은힘이지만..내가 주변을 돌아볼수있는 작은소망. 

내가 할수있는일로...작은돈이라도 그들의 위해 웃으면서 쓸수있는...그날.. 

우리신랑은 무슨..우리도 살기힘든데..그것도 사치라며...나한테나 잘해하지만...  

오히려 요즘은 가난하고 없는사람들이 더 따뜻한 마음을 보며... 

눈물이났다..나도 저정도는 할수있는데 우리 군것질만 줄여도 할수있는데. 

참 아쉽다. 

예전에 토요일 격주로만 있었어도..봉사활동 카페에 가입해서...봉사활동 다녔을텐데.. 

지금도 늦지 않았지만 아직 작은 힘이나마 모아서..우리 세식구..봉사활동..그것도 안되면 

물질적으로나...힘이 되고자한다. 

2010년 성미 덕수엄마는 할 일이 참 많다. 

꼬옥 다 이루리.. 

우선은 게으름..이란 큰 적부터...없앴우... 

1. 믿음의 가족.. 

2. 다이어트(20) 

3. 작은힘(불우이웃돕기)-통장개설..자동이체 신청하기. 

4. 가족을 위해..따뜻한 사람 되기. 

5. 내주변사람을 위해..좀 더..사랑하기.. 

2010년은 성미에게 새로운 세상을 줄걸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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