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 접힌 부분 펼치기 >>

 

언제적 애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애. 
그저 투박하게도 생겼네..했었지요. 
 
애들이 연필꽂이로 썼어요. ^^;;
  

 

 

 

 

 

 

 

 

그 다음해 온 아이인데요, 
제가 제일 좋아해요.
앞의 이쁜 글씨 보이시죠?

 

정말 좋아하는 이유는 뒤의 이 글씨 때문이에요.
앞뒷면의 디자인에 쓰인 색깔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곤 그 다음번에 온 귀여운 친구. ^^

 

작년엔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책에 나온 이쁜 소녀가 왔어요.
얜 손잡이가 이쁘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큰애 반은 자모회가 아직 있습니다.

학교에 학부모회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는데,
아무래도 반장이 있어서 그런지
반장엄마 주도하에 자모회를 만들었더라구요.

할 생각있냐고 하길래(반장애가 작년에 같은 반이어서.. 그 엄마를 알아요)
그럽시다~ 했지요.

그..런..데..
그 모임을 꼭 저녁 7시 반 넘어서 하는 겁니다.
직장다니는 분들이 계시다고 그 시간에 맞춘다고요..

한번은 갔고, 두번째는 애아빠가 오던 날이라 안갔거든요.

그런데 지난 주에 연락이 또 오기를 24일에 또 모임을 한다는 겁니다.
중요한 일이 있다고 꼭 와야한다고 하고..
알았다고...그러겠다고 했습니다.

남편도 없는데(또 장기출장..)
애들만 남겨놓고 다 저녁때 나가는 게 싫데요..
(낮에도 안나갑니다만.. 그러니 더욱..)

그래서 오늘 애들 저녁 먹이면서
난 안간다, 안가~하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도 꺼 놓고,
애들한테 아빠 전화 아니면 받지 말아라~하구요..

헌...데...
오늘이 25일이더군요. ㅋㅋㅋ
어제 저녁엔?.. 전화 안왔습니다...

괜시리 하루종일 안가, 안가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5-2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날도 있듯이 그런곳 참여 하기싫을땐 저도 전화 다 꺼버리고 코드 뽑아버리고 연락 안해 버림니다..ㅎㅎㅎ그런데 하루 지나고 난 다음에 그래 봤자???호호호 님도 참..행복한 꿈 꾸세요..

이등 2006-05-2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24일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는... ㅎㅎㅎ
 

4월 마지막주에 수안보갔다가 충주호에서 저도 배타고나서
단양에 동굴보러 간다고 나섰던 길에

충주호 호안을 따라 달리는 지방도로...
충주호에서 나온 고대사 유물 모아논 박물관
(중원리가 충주호 수몰지라서요)에서 제천으로 가는
지도상으로는 가장 가까운 길...

그..러..나..

이 눔의 길이 구절양장, 꼬불꼬불 산등성이 타고 넘는
비포장 도로라는 거...
게다가 오른쪽은 천길만길 낭떠러지.. -_-

20km도 안되는 거리를 두시간동안 질질질질거리고 갔다는 거 아닙니까...
애들은 멀미하고..

어찌나 무섭던지.. 오줌싸는 줄 알았습니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큰애랑 동갑내기 세탁기 통돌이가
어제 장렬하게 전사했습니다.

통돌이 아래에 있는 모터랑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뚝 끊어져서는
둥둥 떠 있습디다.
여기 저기 알아보니(토요일이라 사람은 못부르고..)
10만원은 족히 되는 수리감이더군요...

에라이.. 그냥 사자~하는 걸로
저희 부부 오랜만에 마음을 맞추고
옆탱은 야구보는 동안 저 혼자 마트 순례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시장조사하고
동네 하이마트 가서 영업총각이랑 제품구경하다가

대우걸로 샀습니다. 가격은 싸게, 기능은 100만원대로요..
11kg에, 건조되고, 스팀세탁되고, 컨덴싱건조가 된다네요.

하이마트도 깎으니 깎아주더군요.
(그동안 정가로 샀던 제가 한심해집디다...)
89만원 붙여논걸 75만원에 샀으면 잘한거죠?

대우거라는 치명적 결함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냥 공기방울 세탁기의 명성을 믿고 밀고 갑니다...

저도 물건값 깎을 수 있다는 거에 마음이 심히 므흣~했습니다. ㅎㅎ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03-2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잘하셨습니다!!!!
저도 맨날 정가로 사는 인간인지라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어제 책상 정가주고 하나도 안깎고 왔더니 가슴이 아픕니다. 울신랑 땜시;;;ㅠㅠ
대우도 최근엔 삼성과 통합이 된지라 서비스 좋아졌어요.
사실 제가 엘지를 사고 나서 딱 두 번 에에스 받은지라 엘지를 추천합니다만
저도 통돌이 샀는데 아직도 아주아주 멀쩡합니다. 바꾸고 싶은데 돈이도 없고 또
벌 받겠다 싶어서 참고 있습니다. 통돌이 정말정말 너무 튼실합니다ㅠㅠ;;;;

이등 2006-03-2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통돌이도 10년동안 고장한번 안나고 잘썼는데,
갑자기 그냥 서버렸어요.. 그동안 무식한 주인만나서 고생많이 했지요.. ^^

반딧불,, 2006-03-2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장 한 번도 안나는 통에 가끔 짜증이 나요;;
ㅋㅋㅋ 저만큼 하려구요.
 

여기가 일년에 약 10달러를 내면
각종 오디오 북을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요,
첫구매할 때는 훌러덩가격으로 살 수도 있구요..

그래서 제가 Magic Tree House(1~4편)를 1달러에 다운받았거든요.
Spongebob 챕터북도 1시간짜리(두권 합본)를 5달러에 다운받았구요.

또 괜찮다 싶은 것은..
이걸 오디오CD로 구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만.. 나니아 연대기는 제가 사는 곳에는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고..
다운이 안되는 겁니다. -_-

물론 훌러덩 가격으로 구매하실 분들이야 그게 낫겠지만,
그래도 비싼 오디오북 사실 요량이시면.. 이것도 괜찮다 싶어서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이드 2006-01-3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프리미엄 회원인데, 한달에 23불 정도를 내고 2credit 씩 받고 있지요. 하지만 1년의 반 정도는 세일인지라, 10불 정도면 왠만한 신간 한권은 받아 볼 수 있습니다. mp3 로 받거나, 말씀하신대로 CD로 구울 수도 있구요. 두꺼운 책 unabridged는 막 2-30시간씩 되니, 받아도 한참한참 들어요. ^^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