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린 2006-01-01  

나니아시리즈 사러 왔다가 리뷰보고 새해 인사하러 왔습니다
책을 무지 안읽는 아기엄마가 책사러 왔다가 Thanks to 누르다가 발견한 서재를 보고 알라딘에는 이런게 있었구나 합니다 성의껏 감동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의겸이가 우리 지원이랑 딱 만한살 차이인 모양이네요^^ 아토피탈출 축하드리고... 여자애라서 분야는 다르지만 아기 읽을 책도 좀 추천해 주세요... 새해 축복받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설박사 2006-01-0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그린님. 알라딘에는 유아 서적 분야에 고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는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하수이죠.. ^^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유익했던 책들에 대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린님도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
 


진주 2005-11-19  

의겸아,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진주 아줌마는 우람한 네 팔뚝도 만져보고, 반짝반짝 빛나는 이마도 쓸어보고, 맑다못해 푸른 빛이 도는 눈 흰자위도 본단다. 앞으론 튼튼한 두 다리로 네가 가고 싶은 곳에 맘껏 뛰어다니겠지? 너도 2년을 살아보니까 세상이 꽤 넓다고 느꼈을거야^^; 네 앞에 펼쳐질 무지무지 넓은 세상은 또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차 있을까! 나는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책 읽는 모습을 미리 상상해 본단다. 다리로 뛰어다닐 세상만큼, 아니 그 세상보다 훨씬 더 넓은 책세상에 푸욱 잠기는 의겸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어눌한 발음으로 찬송도 할 것이고, 자꾸 찢어지기만 하던 성경책이 얼마나 달콤한 책인지도 알게 될것이고, 또...네 조그만 손을 모아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재깍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체험할 텐데, 난 그렇게 네가 자라는 모습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고싶구나. 그때마다 너를 사랑하는 아빠는 또 네 사진을 찍어 보여 주시겠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엄마와 아빠, 뭇사람들의 기도와 축복 속에서 잘 자라나길 바란다. 사랑스럽고 멋진 우리 의겸이, 생일 축하해!
 
 
진주 2005-11-1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 19일은 의겸이 생일~(여긴 꽃바구니가 안 올라가서 그냥 말로 합니다^^)

설박사 2005-11-20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감사합니다. 의겸이 선물로 사주시고 이렇게 메시지까지...^^
너무 감사해서 뭐라 댓글을 달기가 송구스럽기까지 합니다.
의겸이가 하나님께서 쓰실 귀한 그릇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운 모습도 자주 올리고요.
감사합니다. ^^
 


은총알 2005-03-25  

머야 ~
오늘도 심심하네 이서재...ㅋㅋㅋ 일하느라 힘들지 의겸이 사진 올릴 시간도 없구^^ 불쌍하게 시리~~ 토욜날 놀면 좋겠다 그지^^ 일 열심히 하도록^^
 
 
 


아영엄마 2004-12-30  

설박사님, 의겸이 어머니~
다가오는 새해 인사 드리러 들렸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멋지게 꾸미고 사시는 모습 보여주시어요~ 저에게 필요한 채찍이옵니다~(__)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저희집 세 여인은 다 훌쩍, 콜록이거든요..쩝~)
 
 
설박사 2004-12-31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기 얼른 나으셔서 건강해지시고요... ^__^
 


자야~~ 2004-12-25  

선영 사랑~~~~~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있는가?..... 맘이 복잡한 요즘이다... 날씨도 춥고 맘도 춥고... 그래서 체감온도 팍 팍 내려가고 있다... 의겸인 여전히 씩씩하게 잘 크고 있구나... 간만에 선영이 모습보니 넘 좋네.... 종종 너의 이쁜모습도 올려주길 바란다.... 왕은씨한테 부탁해야하나?...... 잘지내 또 오마... 휘리릭~~~~~~~~~~
 
 
비로그인 2004-12-2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휘리릭~~~~~~~~잡으러 가야하나? ㅋㅋ여기서 너 보니까 맘이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