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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2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총알님 방가방가^^ 이야~ 모두 한미모들 하십니다^^

희써이 2006-03-20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진 정말 마음에 쏙 들어~ 다들 너무 너무 좋다~~ 아가들 표정이 압권이야~ 나의 집 대문 사진으로 썼다..냐하하~ 근디 다른 사진은 언제 올릴래???

깡총이네 2006-04-2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도 자랑을 하더만..달랑 이사진 한장 남겨왔냐?
 

지난 주일날 친정에 왔다 ...서울우리 집이랑은 넘 멀어서 일년에 많이 오면 세번정도 오는 갑다..

항상오면 생각하지만 무지 시골이다..아직 내가 태어난 방이 있고 오빠랑 동네 친구들이라 뛰어다니던 들이랑 산이 그자리에 있는... 서울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변함없는 풍경이 있다..

이곳에 오면  젤 좋아하는 사람 바로 의겸이 ..머든 다 들어 주는 할머니가 계시고 또 소랑 오리 닭들을 마구 괴롭힐수 있는... 어제는 오리를 키우는 집에 가서 한동안 놀았다 오리 두마리에 닭이 세마리..

겸이가 오리를 좋아 하는 이유는 느려서 뒤뚱 뒤뚱거리는 오리를 잡기도 하면서 나름 대로 신나게 놀았는데

오리키우시는 이웃분이 그두마리중 한마리의 목을 비틀어서 주셨다 ..겸이 몸보신 시키라면서....

근데 녀석 뜨거운 물에 오리털 뽑고 있는 할머니 곁에서 좋아 죽는다... 머가 좋은걸까?

털 다 뽑고 배가르고 있는데도 꼼짝 않고 본다...겸아 이오리가 바로 그오리야...너랑 신나게 뛰놀던..

아 ....생과사의 이 현장에서 겸이 넘 신나한다 ...무시무시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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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30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의사가 되려는거 아닐까요^^

2005-10-02 2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공공의적 원은 못봤지만...이영화 재미있었다...보통나는 영화에 깔린 어떤 의도라든가 혹은 감독이 잘난척하려고  곳곳에 배치해둔 장치들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편이다...그냥 재미로 영화를 보는 허다한 무리중에 하나...그래서 특별히 가리는 영화가 없이 본다... 공공의적2 재미있다.. 설경구의 연기도 좋았구 정준호의 야비한 모습도 ...잘 어울렸다...밤늦게 본영화였지만  중간중간 웃어가며 보았다..줄거리? 음 보자 정준호는 재벌 집 아들인데 공공의 적이다...자기 배를 불리는 잔인한 소인배... 이를 쫓는 열혈검사 설경구의 물불안가리는 액션^^ 검사가 액션쓰면 안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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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박사 2005-05-1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설경구가 나온 영화 처음 봤는데...
왜 설경구가 주가가 높은지 알 수 있었음. 똘아이 정신..정말 대단한듯..^^
 

[조선일보]

‘go out’은 단순히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다’ ‘놀다’라는 뜻 외에 ‘데이트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위와 같이 말하면 밖에서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는 등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의미죠. 위 표현은 다소 예의를 갖춰 말하는 표현입니다.





Max: I’d like to go out with you.


Sandy: Where do you want to go?


Max: Shall we go to the park?


Sandy: Hmm, let’s go to the museum instead.





맥스: 너와 밖에서 데이트하고 싶은데.


샌디: 어디를 가고 싶은데?


맥스: 공원에 갈까?


샌디: 음, 그보다는 박물관에 가자.


I’d love to go out with her.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어요.


I want to date her.


그녀와 데이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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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7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18 09: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성격은 명랑쾌활 ?

언제나 자신을 소개하는 공란에 이렇게 적곤 했는데...지금도 나는 내 성격을 분간 할수 없다..

나랑 살고 있는 남자더러 내성격을 표현하라고 하면...좋을땐 한참 좋다가 나쁠때 엄청나쁜 종잡을수 없는..머 그런 성격이란다.. 명랑 쾌활과는 거리가 멀고...

그래서 그런가? 나도 내 성격을 단정 지으라면...표현이 안된다...가끔은 차분하다가도...어떨땐 광분하고.. 덜렁대는거는 거의 치매 수준이고...

색으로 성격을 알아본다는것도 나는 주황이나 노랑  ...미친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색을 좋아 하고.....그러고 보니 좀 그런 구석이 없지않고 .... 그래서 요즘 나는 종종 내 성격에 대해 생각중이다... 

사람이 처음부터 가지고 나는게 성격은 아닐것이고 이것이 환경에 의해서 다듬어 지기도 하고..그리고 조금은 부모로 부터 물려 받은것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던  간에 바꿀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 우선 내가 굳히고 싶은 성격을 생각해 보자....

말이 적고 강인한 ...한번 하면 끝까지 하고야 마는그런 성격

이세상을 포용하고도 남을  너그러움...

끈임없는 도전정신...

그런데 이런것도 성격인가 ? 쓰고 나니 이상하네.. 하여튼 이정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다듬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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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써이 2005-05-1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영아 성격은... 이해심 많고 주위정도는 충분히 포용하는 너그러움이 가득하고 궂은일 마다 않고 그때 그때 상황판단을 잘하는 현명함까지 갖췄다고 본다.. 내 영아는~.. 단,, 나의 염장을 잘 질러대는게 문제지만..내가 너그러우니 그건 문제가 안되겠지!! 우헤헤~~~~켁

은총알 2005-05-12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ㅉ 잘나간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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