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은총알 2007-02-18  

고백
한 한달전쯤인가? 밤에 갑자기 호박죽이 먹고싶더랬다....호박죽이 사실 계속 먹고 싶었는데...파는건 먹고 싶지가 않고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호박죽이 먹고 싶어서 참고 있었는데 그날밤엔 어찌됐던 호박죽이였으면 되었다.. 이불깔고 잘준비 다되었던 나는 옆에 누운 남편에게 "호박죽 먹고싶다 지금" 남편왈 "지금? " "어" " 추워 밖에" "치 임신한 아내가 호박죽 먹고 싶다는데 ...그것도 새벽도 아니고 ...먹고싶다~" "추워서 못나가" 그래서 나는 남편이 미운 나머지.....의겸이 물감중에 빨간색을 골라 코에 발랐다.... 미안해 여보 사실 그날 당신 놀려줄려고 ...물감이 였어... 그런데 며칠후에 정말 샤워하다가 코피가 쏟아지는 것이다..초등학교 다닐때 흘려보곤 첨이였다..근데 엄청난 양의 코피를 보면서 웃지 않을수 없었다..벌인게야....그후로 몇번더 코피를 흘렸지만 나는 안다...벌이였다는걸^^
 
 
 


깡총이네 2006-11-14  

^^ 부탁하오..
1.Let all the world in ev-ery cor-ner sing; My God and King! The heav'ns are not too high, His praise may thith-er fly; The earth is not too low, His prais-es there may grow. Let all the world in ev-ery cor-ner sing; My God and King! 2.Let all the world in ev-ery cor-ner sing; My God and King! The church with psalms must shout, No door can keep them out; But, mote than all, the heart Must bear the long-est part. Let all the world in ev-ery cor-ner sing; My God and King! A-men
 
 
설박사 2006-11-14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곳에서 모든 세계가 노래하게 하라. 나의 하나님, 나의 왕! 하늘은 너무 높지 않다. 그의 찬양이 거기서 날아다닐 수 있다. 땅은 너무 낮지 않다. 그의 찬양은 거기서 자랄수도 있다. 모든 곳에서 모든 세계가 노래하게 하라. 나의 하나님, 나의 왕!

설박사 2006-11-14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곳에서 모든 세계가 노래하게 하라. 나의 하나님, 나의 왕! 시편과 함께 교회는 소리쳐야 한다. 어떤 문도 그를 밖에 두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모든 것보다 더 그 마음은 가장 긴 부분(? 잘모르겠네요.)을 간직해야 한다. 모든 곳에서 모든 세계가 노래하게 하라. 나의 하나님, 나의 왕!
 


톡톡캔디 2006-10-12  

인사
드립니다. 여기 서재 생활은 거의 안해서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고 로이드 존스 리뷰 읽다가 따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저같은 사람한테 도움이 되니까, 리뷰를 쓰는 걸 그만두시지 말아주세요. ^^ 너무나도 열심히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는 데에 애쓰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게 감동이었습니다. 저는....개과천선한지 얼마 안돼서 ㅠ.ㅠ 아직 방향을 못잡고 허둥대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신다는 말씀을 얼마전 받았고 정말 보내주고 만나게 해주시는 구나,하고 요새 깨닫고 있습니다. 설박사님 글을 만난 것도 그 중 하나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게도 감사드릴 게요.
 
 
설박사 2006-10-13 0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 동안 꺼져 있는 제 서재의 불을 밝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반갑고 기쁩니다. 리뷰 아마 계속 쓸거구요. 지금은 제가 좀 바빠서 글을 많이 못 읽고 못 쓰고 있습니다.
반가습니다. ^^
 


비로그인 2006-08-06  

오랜만~
잘 지내는지~ 그냥 안부 전하러 왔다. 의겸이도 민서도 잘크는것 같고 아버님 어머님은 건강하시지? 나 강원도로 이사했다. 내년에 일본생활접고 강원도에서 자리잡을라구 한다. 그땐 연락두 자주하구 할께 ..^^ 솔직히 너보다 아버님 어머님이 더 만나뵙고 싶다. 내년엔 꼭 찾아간다. 건강해라.
 
 
설박사 2006-08-07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년에는 일본생활접는다고? 강원도라... 여름에 시원하겠다. ^^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2  

^^
오늘 처음으로 님의 서재를 알게 되었어요,, 의겸이 사진 보구~ㅎㅎ 저두 조카가 있는지라 아이들 정말 이뻐하거든요, 더구나 의겸이는 왜이리 잘생기고 이쁜건지,,^^ 이름이 조금 특이해요,,겸은 혹시 겸손할 겸인가요? 저희 아버지도 끝자에 겸이 들어가시거든요,,겸손할 겸~^^ 암튼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방갑구요,, 앞으로도 의겸이 보러 자주 올께요, 이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설박사 2006-06-2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삼순님..^^ 의겸이는 겸손할 겸 맞고요.
이름대로 겸손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종종 들러 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