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히폭시스 (설난)
과(科) : 수선화과   
꽃색상 :    개화기 :
외래종

<식물 특성>
남아프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며 바위틈에서 자라는 야생란이다. 꽃은 4~5월에 개화하며, 볕이 잘드는 전국에 분포하며 배양은 배수가 잘되는 산모래와 부엽토를 섞은것이 적합하다. 9월쯤에 알뿌리를 떼어서 번식한다.

로드히폭시스(설난)은 봄철부터 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꽃이 피는 장기 개화형 난초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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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왜이리 더운지 매일 온도가 섭씨 28-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언제면 반팔옷이 장농속으로 들어 갈런지.....

오늘도 땀에 절인 내 반팔 와이셔츠의 땀냄새를 맡으면서 또 밖으로 외근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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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붉은인동) (Lonicera japonica)
과(科) : 인동과   
꽃색상 :    개화기 :
<식물 특성>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이다. 줄기는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가지는 붉은 갈색이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길이 3∼8cm, 나비 1∼3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대에 달린 잎은 깃처럼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이 약 5m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하며, 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향기가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길이 3∼4cm이다. 화관통은 끝에서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빽빽이 난다. 꽃 밑에는 잎처럼 생긴 포가 마주난다. 포는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1∼2cm이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며 10∼11월에 검게 익는다.

겨울에도 곳에 따라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한다. 밀원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오리를 금은화라고 하여 종기·매독·임질·치질 등에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작용이 있다고 하여 차나 술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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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범부채 (Tritonia crocosmaeglora Lemoine Hort.)
과(科) : 붓꽃과   
꽃색상 :    개화기 :
외래종

<식물 특성>
유럽에서 도입된 관상용 다년초.
간혹 자생종이라 판매되는 것을 볼수 있다.
색상이 화려하고 개화기가 길어 길러 볼만한 품종이다.
분주와 씨앗으로 번식이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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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 무엇인가 - 최민식, 사진을 말한다
최민식 지음 / 현실문화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내 인생에는 고통과 영광이 함께 있었다. 그리고 모든 순간 사진은 나와 함께 했다. 나의 작품 하나하나가 내 인생을 대변해 준다. 사진은 머리와 눈과 가슴을 통해 창조된 예술이며 영혼의 내적인 영상이다."

이는 사진작가 최민식이 쓴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머리말이다.

사진작가 최민식. 일본에서 독학으로 사진을 익힌 1세대 사진작가이자 고령인 나이로 지금도 현장을 누비는 현역작가이다. 50여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그가 자신의 사진인생과 사진철학이 이 책 한 권에 담아있다.

"보릿고개 시절의 비참한 가난과 아픔을 찍어낸 나의 사진들 앞에 따뜻한 촛불이 일렁인다. 나는 세상에서 잊친 사람들을 찍는다. 볼품없이 일그러지고 불쌍한 자들, 가까이 가고 싶지조차 않은 자들의 외로운 외침을 듣는다." (본문 중에서)

Salgado. 

  발테르만츠.

 

 

 

 유진 스미쓰.

 아이젠슈테트.

 

맥컬린.

(남편이 총살된 장면을 목격한 모자라고 한다...)

 비더.

 

 

그리고, 작가 최민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창이 닫힙니다

활자가 큼직큼해서 좋다.

세계 여러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과 함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이 책은 사진 기술을 적어놓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에 관해 확실하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읽기에 부적절하고, 다만 사진에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읽으면 사진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만들어 준다.

책에 첫 부분들은 조금 부담스럽고 딱딱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읽기에 편해지면서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나 기성작가들 모두 카메라를 들기 전에 "나의 사진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해야 한다. 사진에 담긴 내용, 사진의 사상은 공상이나 말장난이 안닌 진실을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이고 필수적인 장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이란 울림을 통해 파장을 내려면 무엇보다 작가의 사상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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