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어떤 책인가
이성무 지음 / 동방미디어 / 1999년 9월
평점 :
품절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읽고나서 다음으로 읽은책이 바로 이책 "조선왕조실록 어던 책인가"이다.

이 책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의 편찬경위, 사관, 그리고 보관 등 조선왕조실록이 있기까지의 뒷얘기라고나 할까! 조선왕조실록이 있기까지의 이야기를 하고있다.

실록 편찬을 하기 위하여 이를 전담하는사관이 있었고, 이런 사관은 문과에 합격한 유능한 인재만이 사관이 될 수 있었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 집필 과정을 보면 사관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쓰는 직필을 행하였다.

이런 원칙대로 쓰여졌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아맏 조선왕조실록이 어떤 책인가를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 일 것이다.

절대권력자인 왕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역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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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수필가로 실패했으며,
셰익스피어는 양모사업가로 실패했으며,
링컨은 상점경영인으로 실패했으며,
그랜트는 제혁업자로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분야로 옮겨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노력했으며 결과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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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대 런던에 사는 조너스 핸웨이는
비가 올 때 왜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동양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던 천막 모양의 신기한 물건을 보고,
비를 피하는 데 응용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우산이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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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은 사람을
강하고 올바르며 총명하게 만든다.
역경에 처해서도 그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 순조로운 환경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여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강하고 올바르며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해야 할 일은 해야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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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상처 입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그 상처를
직접적으로 말하고 문제 삼는 일이다. 단순히 거기
상처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그것으로부터 물러나 있으라.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혼의
부드러운 빛을 그 상처에 비추라.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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