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도 비가 내린다.
오늘은 식구들과 야외로 나가 놀려고 했는데 오늘도 이렇게 집에만 있게되는군.
야외나들이는 다음주로 기약을 해야할 것 같다.
벼랑 끝에 몰렸을 때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자신을 세워라. 그것은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희망과 기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여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벼랑 끝에서 나를 단련하라.-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우리나람 사람들이 좋아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인 시크릿 가든의 음악은 신비스럽고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선율로 우리들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그런 매력이 있다.
노르웨이 출신의 키보드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롤프 러브랜드와 아일랜드 태생 바이올리니스트 피오눌라 쉐리가 주축이 된 뉴에이지 듀오 시크릿 가든을 구성한다.
혼자 생가에 잠겨있을때 어느 오후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모습을 창 밖을 통해 볼때 한 번들어보세요.
마음의 평안이 찾아올 겁니다.
하루하루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