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Arisaema amurense var. serratum)
과(科) : 천남성과   
꽃색상 :    개화기 :
<식물 특성>
산지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5~50cm로 외대로 자라고 굵고 육질이다. 알줄기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주위에 작은 알줄기가 2∼3개 달리고 윗부분에서 수염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의 겉은 녹색이지만 때로는 자주색 반점이 있고 1개의 잎이 달리는데 5~11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진다. 그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바소꼴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단성화이며,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진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옥수수처럼 달리고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알줄기는 거담·진경·소종·거풍 등의 효능이 있어 중풍·반신불수·상풍·종기 등에 사용한다. 유독성 식물이다. 한국·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포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고 세로로 흰 줄이 있는 것을 남산천남성(var. violaceum), 작은잎에 톱니가 없고 포가 녹색인 것을 둥근잎천남성(var. typicum)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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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단초 (-----)
과(科) : -----   
꽃색상 :    개화기 :
<작품설명>
작품화 하여 6년정도 분생활 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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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황 (-----)
과(科) : 현삼과   
꽃색상 :    개화기 :
원산지 : 한국

<식물 특성>
지황은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약용식물로 그 뿌리를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데, 날것을 생지황, 말린 것을 건지황이라 하며, 숙지황 중 특히 술에 담갔다가 쪄서 말리기를 9번 되풀이하여 만든 것은 구지황이라 하여 그 약효를 으뜸으로 친다. 맛은 달면서도 쓴맛이 돌고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을 보(補)하고 정(精:생명이 발생하고 활동하는 데 기본이 되는 물질)을 보충해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증상이나 월경이상, 어지럼증 등을 치료하고 머리를 검게 하는 효능이 있다.

숙지황은 사물탕(四物湯)의 주요 약재이며 각종 만성병 중 몸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내열(內熱), 인후건조(咽喉乾燥), 갈증 등의 증상에 쓰인다. 사물탕은 여성의 출산 후나 월경 등으로 인한 과다출혈, 허약, 어지럼증 등에 널리 쓰인다. 예로부터 허담(虛痰)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어 차로 달여 마셨으며, 기침과 천식에 복령(茯笭)·반하(半夏) 등과 배합하여 사용하였다. 이밖에도 돼지고기를 삶은 국물과 함께 복용하면 습관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영양분이 많고 기름기가 있어 장기간 복용하면 소화장애를 일으켜 설사·복창(腹脹) 등 부작용이 생긴다. 그러므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설사를 하는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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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핸콕(Graham Hancock)
그레이엄 핸콕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지의 동아프리카 특파원으로 활약했으며, 런던 「선데이 타임스 Sunday Times」의 기자였다. 성서에 나오는 '계약의 궤'에 대한 진지한 탐색의 면면을 기록해 놓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던 「암호와 봉인 The Sign and Seal」의 저자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파키스탄 여행 Journey Through Pakistan」「에티오피아: 기아에의 도전 Ethiopia: The Challenge of Hunger」「에이즈: 죽음의 전염병 AIDS:The Deadly Epidemic」「아프리카의 궤: 뿔의 민족 Africa Ark:Peoples of the Horn」「암호와 봉인: 사라진 계약의 궤를 찾아서 The Sign and the Seal: A Quest for the Lost Ark of the covenant」「스핑크스의 메시지 The Message of Spinix」 (로버트 보발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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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속의 아이

"우리는 거대한 도서관 안에 들어온 어린아이와 같다.
도서관에는 다양한 언어로 씌어진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 있다.
아이는 누군가가 그 책을 썼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썼는지는 모른다.
책에 쓰인 언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책이 일정한 순서에 따라 꽂혀 있다는 것은 감지하지만
수수께끼 같은 그 순서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추측만 할 뿐 이해하지는 못한다"


- 데이비드 보더니스의《E=mc²》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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