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란초 (Linaria japonica)
과(科) : 현삼과   
꽃색상 :    개화기 :
<식물 특성>
해란·일본유천어·운란초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싹이 돋는다. 높이 15∼4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분백색이 돈다.

잎은 대가 없고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난다. 위에 달린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뚜렷하지 않은 3개의 맥이 있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은 곧게 서서 2개로 갈라지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며, 길이 5∼10mm 되는 꿀주머니가 있다.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로서 10월에 익는데, 둥글고 종자에 날개가 있으며 길이 3mm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원줄기와 잎을 황달·수종·이뇨에 약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섬, 쿠릴열도,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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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이름, 잊혀지지 않는 얼굴


수많은 이들이 만났어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있다
수많은 이들이 사랑했어도
잊혀지지 않는 얼굴이 있다

사랑은 마음에 심는 것
사랑은 가슴에 뿌리박는 것



- 한상경의《아침고요 산책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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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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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두려움

용기는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때 생기는 것임을 명심하라.
당신이 도전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면 어느 정도 긴장을
해야 한다. 용기는 두려움 없이 생기지 않는다.
용기는 두려움의 산물이다.



- 월터 앤더슨의 《삶을 바꾸는 내 안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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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봉
비양도
[695-832]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협재리 산100-1번지

  
 

한림읍 협재리 앞바다의 비양도에 있는 기생화산으로 비양도는 예전에 대나무가 많아서 대섬(竹島)이라고도 불리었습니다.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5km, 협재리로부터 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섬은 동서간의 길이가 1,020m, 남북간의 길이가 1,130m입니다 섬 중앙에 대형 분화구와 그 옆에 소형 분화구가 있으며, 대형 분화구 사면에 낮고 작은 2개의 분화구가 딸려 있습니다. 큰 분화구(큰암메)는 깊이가 79.8m인 깔데기형 분화구이며, 작은 분화구(족은암메)는 깊이가 26.5m인 복합형 화산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름 주변 해안에는 대형의 굴뚝형 분기공인 `애기업은 돌`(북부해안)과 Sea stack(암석해안에서 차별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독립된 암석기둥: 예 외돌괴) 및 초대형 화산탄 모양의 베개용암(pillow lobe: 수중에서 용암이 물과의 접촉으로 베개모양으로 굳어진 형태) 등의 수중용암들을 볼 수 있습니다.(제주 본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암괴석이다.) 오름 동남쪽 기슭에는 속칭 `펄낭`이라 불리우는 염습지가 있습니다. 주요식생은 양호한 살림식생은 없으나 경작지의 잡초식물, 분화구 내측의 일부 삼림식물, 초지식물, 해안 건조지식물 및 해안 습지식물 등 매우 다양한 입지에 의하여 관속식물 251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저지대는 대부분 경작지이고, 분화구 상부는 띠가 우점하는 2차초지와 동측사면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부분적으로 숲을 이루고, 북측 작은 분화구(족은암메) 내측에 약 100평방미터의 면적에 비양나무 군락, 섬 동측의 저지대의 염습지 주변에 환경부보호 야생식물로 지정된 황근이 있고, 해녀콩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염습지에는 갯질경이, 갯하늘지기, 갯잔디가 군락을 이루는 등 염습지 군락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보통 비양봉으로 통하나 주민들 사이에서 `암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암메`란 분화구를 가진 산의 통칭이며 분화구 자체를 가리키는 `암메창`의 약칭이기도 합니다. 이 오름에는 두 개의 분화구가 있어 `큰암메` `족은암메`로 구별해 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고유명사는 아닌 셈입니다. 한데, `가재`라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이름이 있으며 <한국지명총람>(한글학회, 1984)에도 `가재`라는 이름으로 나옵니다. 어떤 연유에서의 호칭인지는 알 수 없으나 주민들 사이에는 아는 이가 드물며 서쪽 사면 우묵하게 골진 곳을 가잿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서산(瑞山)은 한자의 뜻 그대로 `상서로운 산`의 뜻으로 보입니다. 민간에서는 `가재` 또는 `암메` 등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합니다. `가재`라는 말의 뜻은 확실하지 않으나,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오름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또 오름 이름이 아니라 마을 북서쪽 바닷가에 있는 두 개의 바위를 일컫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곧 큰 바위를 `큰가재`, 작은 바위를 `족은가재`라고 합니다. `암메`는 `암메창`이라고도 합니다. 오름 위에 두 개의 분화구, 곧 `굼부리`가 있는데, 큰 굼부리를 `큰암메` 또는 `큰암메창`이라고 합니다. 민간에서는 분화구를 `오름창아리`라 하고, 큰 분화구를 `큰암창아` 또는 `큰암`, 작은 분화구를 `족은창아` 또는 `족은암`이라고도 부릅니다. `암메`는 `암+메`의 구조로, `암창아`는 `암+창아`의 구조로, 분화구를 가진 오름이라는데서 연유한 것입니다. 비양도의 생성시기는 동국여지승람 제3권에 의하면 서기1002년 6월에 산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솟아 나왔는데, 산꼭대기에서 4개의 구멍이 뚫리고 붉은 물이 닷새만에 그쳐 그 물이 엉키어 모두 기왓돌이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비양봉에서 어떤 화산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지질학자인 中村(나까무라, 1925)는 제주도 화산활동과 관련하여 서기1002년의 화산분출은 비양도로 추정하였으며, 서기 1007년의 분출은 안덕면 군산으로 추정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유사시대의 화산활동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섬입니다. 표고 : 114.1m 비고 : 104m 둘레 : 2,023m 면적 : 260,428㎡ 저경 : 65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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