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내게는 길만이 길이 아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었고 또 바깥 세상으로도 나왔다. 그 길은 때로
아름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길을 타고, 사람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니 웬일일까.


- 신경림의 <바람의 풍경>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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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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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더불어 행복을 느껴본
사람들만이 어른이 되어서도 행복을 찾아가고,
행복을 찾지 못하더라도 행복을 만들 줄 안다.
너희가 우리들의 희망이다. 희망을 따라
사람의 마음은 커간다. 실망말고 기운차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지내거라.


- 김용택의《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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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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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구절초 (Chrysanthemum zawadskii Herb. ssp. coreanum (Nakai))
과(科) : 국화과   
꽃색상 :    개화기 :
<작품설명>
수련을 심어 놓은 자배기가 겨울에 얼어 깨져버렸다. 버리기도 마땅치 않아 도편을 한쪽으로 붙여서 적옥토를 깔고 한라구절초를 심어 보았다. 심을때는 기대하지 않았으나 한 두송이 꽃망울이 터져오자 점점 더 운치를 더해가 즐거움을 안겨 주었던 작품이다.

<식물설명>
한라산 해발 1500m 이상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는 20㎝정도이고,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한다. 꽃은 9∼10월에 피고 분홍, 청색에서 흰색으로 원반 모양 꽃차례를 이루며,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꽃이 크고 관상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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