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꽃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용서하지 않은 나 자신을 용서하기 힘든 날이 있습니다. 무어라고 변명조차 할 수 없는 나의 부끄러움을 대신해 오늘은 당신께 고운 꽃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토록 모진 말로 나를 아프게 한 당신을 미워하는 동안 내 마음의 잿빛 하늘엔 평화의 구름 한 점 뜨지 않아 몹시 괴로웠습니다. 이젠 당신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참 이기적이지요? 나를 바로 보게 도와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직은 용기 없어 이렇게 꽃다발로 대신하는 내 마음을 받아주십시오. 이해인 수녀님의 <작은 위로>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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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국화 (-----)
과(科) : 국화과   
꽃색상 :    개화기 :
원산지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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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한다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제 집 광에 남아도는 물건이 있거든
남에게 주어도 좋거니와 공유 재산으로 몰래
남의 사정을 돌보아주는 것은 예가 아니다.
또한 권문세도가를 지나치게
후히 대우해서는 안 된다.


- 다산 정약용의《목민심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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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Iris nertschinskia)
과(科) : 붓꽃과   
꽃색상 :    개화기 :
<식물 특성>
계손(溪蓀)·수창포·창포붓꽃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60cm 내외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면서 새싹이 나와 뭉쳐나며 밑부분에 붉은빛을 띤 갈색 섬유가 있다. 잎은 나비 5∼10mm이고 도드라진 맥이 없으며 밑부분은 잎집처럼 되고 붉은빛이 도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지름 8cm 정도로 꽃줄기 끝에 2∼3개씩 달린다. 포는 잎처럼 생기고 녹색이며 작은포가 포보다 긴 것도 있다. 작은꽃자루는 작은포보다 짧고 씨방보다 길다. 외화피는 넓은 달걀을 거꾸로 새운 듯한 모양이며 밑부분에 옆으로 달린 자줏빛 맥이 있고 내화피는 곧게 선다.

열매는 삭과로서 대가 있고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다. 종자는 갈색이고 삭과 끝이 터지면서 나온다. 민간에서 뿌리줄기를 피부병·인후염 등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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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Aquilegia buergariana var. oxysepala)
과(科) : 미나리아재비과   
꽃색상 :    개화기 :
변이종

<식물 특성>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for. pallidiflora)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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