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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原 2010-04-29 11:04   좋아요 0 | URL
<1명> 지나온 삶을 되돌아 보면서 삶의 존재론적 의미를 꾸준히 찾고 있는 박범신 선생의 글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최근 나온 <은교>는 늘 서점에서 손에 들었다 놨다 구입할까 말까 고민되게 하는 책입니다. 뵙고 싶은 마음이 있던 차라 오늘 구입해서 읽고 갈까합니다. 참가 희망합니다.

바람꽃 2010-04-29 11:1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작가님은 밤에만 읽으시라고 했는데 그럴수가 없었어요. 너무나 재미나서 책을 손에서 내려놓기 힘들더라구요..
박범신작가님을 <은교>를 통해서 알게되었답니다. 당첨되어서 작가님과 좋은 시간 가져보고 싶어요.
애초에 살인당나귀에서 은교로 책 제목을 변경하신 이유도 여쭤보고 싶구요..꼭 당첨되기를 희망합니다.^^

모카 2010-04-29 23:44   좋아요 0 | URL
(2명) 저 또한 은교와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지별 2010-04-30 09:55   좋아요 0 | URL
[2명] 은교를 읽으라는 어느배유님의 말씀에 불연듯이 반갑게 신청합니다

괭이 2010-05-08 09:58   좋아요 0 | URL
[2명] 은교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박범신 작가님과 대화 아닌 대화를 했습니다. 비록 텍스트 안에 녹아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눈 것 뿐이지만, 그 이야기에 완전히 녹아 들었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알고 있던 어르신에게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이제는 텍스트가 아닌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간이역 2010-05-01 23:18   좋아요 0 | URL
[1명]박범신 작가와 다시 만나고 싶네요. 저번 추사 김정희를 토대로 한
소설로 만나보았는데 이번에는 은교로 다시 돌아온 박범신 작가를 만나고 싶습니다.
제발 신청좀 받아주세요!

Bae 2010-05-02 20:26   좋아요 0 | URL
[2명] 박범신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합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wish 2010-05-03 09:47   좋아요 0 | URL
[2명] 고등학교 때 외등을 읽고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촐라체에 이어 최근 은교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 번쯤 작가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알고싶어요!

원주 2010-05-03 10:17   좋아요 0 | URL
2명] 은교. 살인당나귀. 이 이야기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작가님 직접 뵙고 느껴보고 싶어요.

리코짱 2010-05-03 16:38   좋아요 0 | URL
박범신 작가님 정말 좋아해요^^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쯔마 2010-05-04 10:24   좋아요 0 | URL
[2명]박범신 선생님 이번 소설, 은교 너무 잘 읽었어요. 만나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소심한 커피콩 2010-05-04 12:56   좋아요 0 | URL
[1명] 은교대박..... 꼬옥 초대해 주세요... 박범신 선생님께.. 은교이야기 직접 듣고 싶습니다...
꼭꼭

버퉁 2010-05-04 14:08   좋아요 0 | URL
저는 은교가 마뜩찮았습니다.
작가님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irise1016 2010-05-05 13:56   좋아요 0 | URL
[1명]은교를 읽으며 꼭 만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목소리로 직접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포말 2010-05-07 16:47   좋아요 0 | URL
[2명] 부디 밤에만 읽으시라, <은교>. 밤에만 읽겠습니다. 박범신 작가님의 아우라를 느끼고 싶습니다! 꼭이요. ^^

grefa 2010-05-09 17:36   좋아요 0 | URL
[2명] 항상 기본이상은 해주시는 우리 작가님, 그 건필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내애교절정 2010-05-10 22:15   좋아요 0 | URL
[2명]엄마께서 마침 서울로 올라오시는데 같이 직접 박범신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panda125 2010-05-11 01:02   좋아요 0 | URL
[1명]책이름이 은교라는 말은 듣고 피식 웃었습니다. 제동생 이름과 같았거든요. 그래서 곧 있을 동생 생일 선물로 이 책이나 사줄까, 해서 괜찮은 책인지 한 번 먼저 읽어봤는데 결국 동생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진 못했습니다. 책읽는 동안 너무 강렬하게 생각했습니다. 작가가 미쳤어, 라고. 그래서 마지막에 작가의 말에서 '내가 미쳤다'라는 구절을 발견했을 때 그만 풋,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작가의 광기가 송곳으로 찌르는 듯 해서 결국 자지 못했습니다. 모든 사랑은 무죄라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씽크로드 2010-05-11 20:55   좋아요 0 | URL
박범신 작가님과 동갑이신 저희 아빠가 작가님을 너무 좋아하십니다.
언제 한 번 꼭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


jojo9541 2010-05-12 00:18   좋아요 0 | URL
[1] 사실 작가님을 '지식인의 서재'에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책 읽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가지고 계신 가치관과 서재를 '나의 고요한 세계지요' 라고 표현하신 말씀이 너무 강렬히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최근에서야 저도 독서를 하게되었지만 "책은 근본적으로 어떤 기호를 의미 체계로 우리 머릿속에서 바꿔내는 것이거든요" 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머리를 쓰지 않으면 정말 읽을수가 없더라구요.
염치없이 작가님의 책도 읽지 않고 이렇게 댓글을 쓰게 된 건 제가 책을 잡을수있게 모티브를 주신 분들중의 하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동안 '지식인의 서재'에서 뵙게되었었지만 그 속에서 말씀하신 작가님의 생각들이 불모지를 갈아엎듯 제마음과 생각을 갈아엎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꼭 만나뵙고 싶네요 ^^ ㅎ

eyewood 2010-05-15 19:59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께서는 밤에만 읽으라고 하셨지만 밤에 한 번 읽고 낮에 또 한 번 더 읽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와 다른 느낌으로 다시 읽으며 작가님을 꼭 뵙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하겠습니다.

beadult 2010-05-12 10:04   좋아요 0 | URL
[2명]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에 이어 은교까지, 작가님의 가슴 속 세상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깊은 것 같습니다. 그 세상 속 한 조각이라도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뚤라 2010-05-12 13:34   좋아요 0 | URL
[1명] 은교를 읽고 작가님의 갈망3부작을 다시 읽었습니다. 예전에 '갈망'이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면서 눈물을 보이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날 저의 마음도 뭔가 달라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사람을 달라지게 하시는 분이세요. 또 작가님을 만나고 제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2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nobody 2010-05-13 00:35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의 갈망 시리즈로 인해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독자입니다. ^^
폭풍처럼 쓰셨다는 은교, 읽고 있는 저에게도 폭풍처럼 다가와 수많은 불꽃을 터뜨렸습니다.

꼭 직접 뵙고 그윽한 그 목소리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

안녕.. 2010-05-13 10: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꼴통지은 2010-05-13 12:3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은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1/3도 읽기전에 꼭 한번 박범신작가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했는데....좋은 기회네요.... 신청합니다.

skiie 2010-05-13 17:23   좋아요 0 | URL
[1명] 봄바람에 홀려 놀러가고 싶은데 친구는 바쁘다네요. 그래서 용감하게 혼자서 신청합니다.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의 외로움도 달래질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10-05-15 07:13   좋아요 0 | URL
[1명]은교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리 카페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거부할 수 없는 뜨거운 이끌림을 전해주신 젊은 청년 작가 박범신 작가님을 꼭 만나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양지은 2010-05-15 12:43   좋아요 0 | URL
[1명]존경해 마지 않는 작가 박범신 선생님. 늘 작가와의 만남에서 뵙고 싶어 여기저기 신청해보았으나 번번히 떨어져 낙담하고 있던 터에 알라딘에서 주최하길래 또 한 번 신청해봅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시골 소녀가 서울로 상경해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작가라는 꿈을 갖게 해주신 분 중 하나입니다. 예비 작가로서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부디 꼭 만날 기회를 제공해주세요!

2010-05-16 0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의추억 2010-05-17 23:1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한달만에 소설을 완성하신 작가님의 열정을 느끼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