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의 여섯 기둥 -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
너새니얼 브랜든 지음, 김세진 옮김 / 교양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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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인간에게 특별한 책임을 부여했다. 그것은 의식이라는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선택권이다. 더 깊이 인식하려고 파고드거나, 아니면 굳이 인식하려고 애쓰지 않을 수도 있고 적극적으로 인식을 피할 수도 있다. 우리에겐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을 선택권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책임의 뿌리이다.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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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심리학 -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드는 공간의 힘
바바라 페어팔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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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관심이 많다면 읽어볼만 하다. 인테리어 조언 같은 건 없지만 환경의 중요성이나 집에 대한 관점 같은 걸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딱히 놀랍거나 하지는 않다. 생각보다 상식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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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속에 인물이 있다. 교차 지점을 통과할 때마다 뒤에 있는 문이 닫힌다.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경로는 단 하나다. 다른 경로는 모두 막다른 길로 안내한다. 바로이 상황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딱 적절한 수준의 제약이다.

현을 텐트라고 보면 가운데에앞서 본 인물, 장소, 상황, 감정의 사각형을 텐트리트 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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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되기 -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푸른들녘 미래탐색 시리즈 4
양효진.정연주 지음 / 들녘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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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쓰기부터 계약까지 기본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웹소설 시장은 자주 변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초보 작가들에게 참고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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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흥미로운 분야다. 인간의 뇌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알면 알수록 더. 저자가 자신의 아이에게 딱 하나 읽히고 싶은 과학책이 있다면 이런 내용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하는 만큼, 흥미로운 뇌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1편은 인간의 외모 집착에 관한 내용이라, 인간이 외모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외모가 사람들에게 어떤 인식을 갖게 하는지를 알게 해 준다. 어른인 나는 선입견이 뇌과학에 근거한 거구나 싶지만,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일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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