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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띄어 써야 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8
박규빈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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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첫장에서 시작한답니다 선생님께서 화가 나셨어요 주인공은 속상합니다

 

띄어쓰기가 없어졌으면 싶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그런데 주인공이 쓰는대로 엄마아빠가 고생을 하지요 띄어쓰기가 맞아야 엄마아빠가 바르게 생활할 수 있어요 은근히 아이들의 복수를 대신해주는 사이다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도 마지막은 이렇게 치찬 받고 싶은게 아이들 마음이죠 저희 집 아들이 떠올랐어요 쑥스러워 하면서도 입이 귀에 걸리거든요 한동안 싱글벙글합니다

 

맞춤법 틀린다고 뭐라 하지는 않지만 이런 책 읽으면서 글을 이해할 수 있게 쓰는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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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 집 456 Book 클럽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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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만큼 아이들의 로망을 담은 장소가 있을까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 어디든 좋았지만 어딘가 아늑하고 재미있는 그런장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책이었다. 책쓰는 일을 해야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고 그외의 일에만 몰두하는건 공부할 게 있지만 여전히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 나같은 모범생은 일이 진척되지 않는걸 불안해하면서 또 다른 아이들은 역시 노는게 짱이야라고 흐뭇해하면서 읽을 것 같은 책이다. 참고로 초등 2학년 아들은 이걸 읽어야 26층을 사 준다고 했더니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엄마닮아 책욕심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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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창의력 Up! 그리기 하루에 한 장 그리기
어스본코리아 편집부 엮음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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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똑똑한 그리기에 이어 구입한 창의력 그리기에는 반쯤 완성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나머지를 알아서 채워그리라는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둘째 아들은 도전의식을 느끼는 듯하다 그림 별로라 하는 큰 아들은 남본듯. 이번에도 엄마는 그린다. 이럴줄 알면서도 나는 왜 또 산거지... 그래도 아들이 색칠하는 행복을 줄 수 있으니 ^^ 세모 네모 동그라미만 그릴 줄 알면 따라 그릴 수 있다는 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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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판타지 미로탐험 아티비티 (Art + Activity)
테오 기냐르 지음 / 보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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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길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두녀석 머리가 자꾸 충돌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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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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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따뜻한 그림책이다. 읽으면 할머니 생각이 날 수밖에 없다. 사실 이. 책의 묘미는 디테일이다. 애들은 어떻게 읽을 지 모르겠지만 내 눈엔 옛날 우리 할머니 집에서 본것 겉은 화초에 전화기 덜덜 거리는 선풍기까지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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