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정확한 날자는 모르지만 6월에 울 꼬맹이가 세상의 빛을 본다.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0<

 울 꼬맹이가 세상과의 만남을 추카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

 넘!넘! 작고 귀여운 신발. *^^*

신발을 언제 신을 수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넘 작고 앙증 맞다.  ><

나도 저렇게 작고 귀여운 신발을 신은 적이 있었을 텐데.. ㅡ0ㅡ;;

이렇게 작고 귀여운 신발을 신을때의 나는 순수하고 깨끗한 눈망울과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었겠지. ^^

지금의 모습에서는 순수란 단어를 찾기 힘들고 깨끗한 눈망울과 예쁜 미소!  ㅡㅡ;;

깨끗한 눈망울은 사라지고 흐리멍텅 눈과 의무적인 미소가 맴돌고 있다!  ㅡㅜ

"나의 순수했던 모습을 돌리도~ 돌리도~   )0(  우~  발악하는 나!! " 에휴~

 귀여운 울 꼬맹이가 세상에 첫 도장 꾸~욱 찍는 날. ^^

첫 도장을 찍는 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신발에 작고 앙증 맞은 발 도장

을 만들고 있다.  "울 꼬맹이의 발 도장"

넘 작고 만들어져 있는 신발에 발 도장을 만든다는 것이 번거롭고 힘들

기는 하지만 신발을 보면 볼수로 넘 귀엽고 앙증 맞아서 입가에 *^^*

미소를 띄우며 만들고 있다.  "울 꼬맹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자"


  *^^* 세상의 모든 아기들은 천사다.

  *^^* 꼬맹아~ 꼬맹아~ 빨리 만나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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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6-1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엄청 귀여워요~ 저기에 아기 발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니...으흣~
얼른 저 신발을 신은 아기를 봤으면 좋겠네요:)

어룸 2004-06-10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ㅂ< 발도장 넘 궈여워요~!!! 저 사이즈에 맞추시느라 고생많심다(대충 추측해보건데 제 엄지손톱두개만할것 같아요^^:;;;;;;) 완성되면 또 보여주세요~♬

비로그인 2004-06-1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에너님 아가가 뱃속에 있나요??으아 에너님에 대해 너무 모르고있었네요..에너님은 저에게 마냥 18세 소녀라는 느낌이었는데...발도장은 어떻해 만든답니까??저 신발 신은 아기의 발을 꽉 깨물어 주고싶은데요...호호호 저는 심술꾸러기 랍니다..아주 에쁜 신발이네요..

불량 2004-06-10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발 넘넘 귀여워요..^^

진/우맘 2004-06-10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임신중이셨단 말입니까?!!

*^^*에너 2004-06-1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ㅇ.ㅇ"
울 꼬맹이는 조카예요. ^^

아영엄마 2004-06-10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잠시 에너님이 아기를 가진 새댁이었단 말인가!! 하고 착각할 뻔 했잖아요!!.. 아직 앞 날이 창창한 처자인 걸로 알고 있다가 오잉?한 순간이었습니다.. 참나...^^;;

진/우맘 2004-06-1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구나....난 또, 임산부에게 십자수의 격무를 안겨준건가, 해서 죄책감에 부르르...떨었답니다.

waho 2004-06-1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이 임신하신 줄 알고 놀랐네요. 애기 신발 넘 이뻐요. 건강하고 이쁜 조카가 나오길 기도할께요

stella.K 2004-06-11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야요? 저도 그런 줄 알았잖아요. 그럼 에너님 아직 결혼 안 하셨어요?

*^^*에너 2004-06-11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웃!
저는 아직 처자인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