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눈으로 보다는 마음으로 읽어야 잘 읽히는 책. 조만간 방문할 곳을 예습하는 기분으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그 예습이 참으로 하찮다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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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2-2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좋은 곳에서 영감받아 좋은 글 많이 쓰길 바래,,,,여름에 놀러갈 계획 세워볼께,,,ㅎㅎ

치니 2012-02-28 12:28   좋아요 0 | URL
흐,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고 철부지 육지 것들처럼 지내고 있죠.

굿바이 2012-02-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셨습니까? 그 섬으로?
참으로 아쉽고 부럽습니다.

치니 2012-02-28 12:28   좋아요 0 | URL
섬 생활에 대한 조사조차 제대로 안 하고 와서 매일 놀라는 중이야요. ㅋ
이 책 보니 겁이 덜컥 나드라고요.

네오 2012-03-03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과 이렇게 잘 어울리는 책이라니요~
도대체 거긴 어떤 곳인가요??????

치니 2012-03-05 15:22   좋아요 0 | URL
아직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한 3년 지나야 감이라도 잡으려나 ~ ㅎㅎ

로드무비 2012-03-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모악갤러리, 정말 마음에 드는 장소였어요.
춘자싸롱 국수도 조금 비릿하지만 맛있었고...

그런데 치니님 제주도 이민 가셨어요?
알라딘에 통 들어와 보지 않았더니만.

치니 2012-03-18 14:02   좋아요 0 | URL
와, 로드무비 님도 역시 아시는구나, 춘자싸롱 국수! ㅎ 저도 갤러리 가는 길에 들러서 한 냄비 먹었어요.

네, 이민 온 지 이제 딱 한 달 되네요. :) 아직은 뭐가 뭔지도 모르는 채, 그저 좋아라만 하고 있어요. 놀러오세요 ~

니나 2012-03-21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갤러리도 춘자싸롱도 아흥흥~ 행복한 기억이에요 :)

치니 2012-03-21 20:22   좋아요 0 | URL
담에 오면 박수기정 가요, 거기가 그르케 좋다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