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9-01-07  

사랑스런 네꼬님..지난한해는 보편적인 삶으로 즐기셨군요. 

헤헤..비행기까지 타셨으면 그저 보편적으로 살았다곤 하지 못하겠는걸요..?? (서민입장에선ㅋㅋ)

님의 김칠맛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을수 있어 즐거웠던 해였답니다. 

새해에도 더 사랑스러운 네꼬씨로...더욱 행복하게 지내시길.. 

항상 건강한 미소  날리며 사시는 사랑스런 네꼬씨를 보고 싶네요.

 
 
네꼬 2009-01-08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우리 지난 해에는 실컷 못 만난 것 같아요. 어디 두고 보세요, 올해에는 문턱이 꼭 닳게 하겠어요.(불끈.)

비행기를 탄 것도 보편적인 일이라고 말함..으로써 쿨하게 보이려고 해봤는데 하하.. 아, 안 통하는 것 같아요. 그게 일단 눈에 띄는 게 문제. ㅋㅋ 배꽃님도 새해엔 더욱더 사뿐해지시길 기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림 속 저 뼈다귀는 언제 드실 건가요? 안 드실 거면 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