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공주 2008-10-14  

네꼬님,
전 이미 그날의 일을 어딘가 몰래 기록해놓고
혼자 변태처럼 좋아하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집에 오니 왜 그리 못한 말이 많나.

 
 
네꼬 2008-10-18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가? 어딘가? 어딜까. ^^

공주님, 그날 집에 들어와서 동거녀한테 뭐랬게요? "언니 언니 그녀는 미녀였어!"
또 만나요. 나도 그날 못한 말이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