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2007-11-25  

네꼬씨를 불러 오려면
참치캔?
재미있다고 소문난 그 책?
아님 천하장사 소시지?
사무실 테이블에서 하루종일 놀아도 된다고 얘기해 볼까?
이도저도 아니면 핫초코?

고민중...

 
 
네꼬 2007-11-26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간밤에 무슨 꿈을 그리 잘 꾼 걸까요? 몽님의 메뉴판에 나도 모르게 그만 츠읍~~ 일단 참치캔에 버닝이고요 (남들은 드라마나 배우에 버닝하거늘!!!) 소시지는 가급적 둘리 소시지로. 핫초코는 코를 델 만큼 뜨겁게 많이(뭔지 아시죠?). 하지만 몽님 테이블에서 놀아도 된다는 허락이 가장 심장을 격하게 만들어요. ((그러고 보니 제가 고른 것 중 책은 없다는.... -_-))

mong 2007-12-02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내 방명록에도 하트가 달리는 기이한 체험-
핫초코는 코를 델 만큼...여기서 푸학 하고 웃었어요
제 부리는 뜨거워도 거뜬 하답니다
시 이야기 참 좋아요 또 들려주세요 네?

네꼬 2007-12-03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핫. 그러고 보니 몽님 부리는 거뜬하겠어요!(제 코는 보시다시피 납작해서...) 깊이 없는 이야길 좋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게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또 털어놓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