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7-08-30  

어떻게 이리 재미난 글들을 그동안 못보고 지나쳤는지, 제가 한심하네요. :)

처음 와서 한 10편의 글을 주루룩 읽고 즐찾 추가하고 갑니다 ~

 
 
네꼬 2007-08-30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나 치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실은 꽃양배추님 서재에서 여러번 뵈었어요. (고백하자면, 약간 질투를....) 저는 종종 눈팅했었지요. 이제 우리 (마음 놓고) 자주 만나요. 속 좁은 질투는 버리겠어요.

(재미있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은 "재미있다"기보다 "웃긴다"에 가깝겠지만... -_-)

치니 2007-08-31 09:17   좋아요 0 | URL
아 그랬구나 ~ ㅋㅋ 전 직장에서 주로 잽싸게 글을 읽느라, 양배추님의 글에 엄청나게 많은 댓글이 올라오니까 일일히 살펴보질 못했어요.
어제는 시간이 좀 한가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알게 되었지 뭐예요.

재미있을 뿐 아니라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네꼬 2007-09-03 08:36   좋아요 0 | URL
양배추님 글에는 정말 댓글이 '엄청'나죠. 그러니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섞이 노란 털 고양이 한마리쯤 못 보셨어도.... ㅠㅠ =3=3=3=3 (울면서 달려나간다)

이제라도 치니님을 알게 되어 기뻐요. 정말로 그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