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7-25  

 

  네꼬님, 안녕 ★

  미안해요.

  서재에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여러가지 일로 들어오지 못했다..라는 핑계를 대볼수도 있지만.
  왠지, 네고님한테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쎄, 뭐랄까.
  외롭고 약한 고양이를 나 몰라라 내팽개친 기분이랄까요.
  괜히 죄스런 기분. (긁적)
 

  나의 네팡-☆
  곧, 돌아오겠습니다.

 

 
 
네꼬 2007-07-2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그리웠어요. 어디 갔던 게야? ㅠㅠ
실은 나도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한 일주일을 서재를 비우다시피 했어요.
아아 우리 몸 만들어서 놀아요, 쿠션!
내 비록 약하진 않지만 (아니 어딜 봐서?) 내팽개치지 말아줘요. ♣

비로그인 2007-07-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우린 언제 데이트 하는 겁니까!!! (버럭).......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저 또한 시간을 못 내는 주제에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_= 마는.
이러다 9월에나 만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네꼬님이 '8월엔?'
하고 물어봐 주신다면...못 이기는 척 나갈수도 있겠지만.
8월에 !! 발치하거든요. 켁. 어린애처럼 치아 한개 빠진채로 웃으면 바보잖아..
ㅜ_ㅜ 그러니까 의치를 하고 난 다음에 만나자는 얄팍한 이기심..(긁적)

하지만 원래 그런거에요!!
나의 귀여운 네팡 앞에서는 하얗고 눈부신(?) 이쁜 치아로 웃어주고 싶은거죠.^^


네꼬 2007-07-27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시, 엘신님이 이 한 개 빠진 채로 웃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어요.


꺅! 너무 귀엽잖아!!

(^^)
내 앞에서 꼭 눈부신 치아를 드러내고 웃고 싶다면 어떻게든 꾹 참아볼게요.
하지만 나는 마음을 쉽게 주는 고양이여서 바람이 날지도 몰라요.
물론 언제든 엘신님께 또 돌아오겠지만.
: )

비로그인 2007-07-28 15:59   좋아요 0 | URL
뭐...뭐...바람을 피우겠다는 말입니까, 정녕 !!!! (털썩)
ㅜ_ㅜ.....

그래도 괜찮아요.
나도 같이 맞바람 피우겠어!!! 흥!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눈물 휘날리며)

네꼬 2007-07-30 11:38   좋아요 0 | URL
에이 어딜 가요? 와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