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란 투명 우산을 들고 밤 공원을 뛰어다니며 노래를 불렀어요.
"우산을 타고~ 나는 고양이 버스를 만나러 갈거야~갈거야~"
[토토로]에 나오잖아요. '네꼬 버스'
그렇게 설치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미끄덩 했지만. 괜찮아요. 그 정도 쯤이야.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