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5-29  

참, 네꼬님.
책 선물 감사드립니다. 사무실 책상에 비치해 놓고. 매일 매일 조금씩 야금야금~ 먹으려고 합니다. (웃음) 다 읽는대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 그나저나, 컨디션은 이제 괜찮으십니까? (걱정) 여전히 기운이 없어 보이십니다만.
 
 
네꼬 2007-05-30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안 괜찮아요. (입 삐죽.)
-_-
(응? 그런데 왜 내가 엘신님한테 삐죽이지?)

^^
괜찮아요, 괜찮아.
책, 아주 즐거운 책은 아니지만, 울림이 있을 거라 믿어요. : )


비로그인 2007-05-30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아주 가까운 사람 중에...화가가 있어서.
유화에 그다지 신비감은 없지만, (어릴 때부터 흔하게 본게 유화...=_=)
'미술'이라는 분야에 대한 공부는 될 것 같습니다. (웃음)

비로그인 2007-05-30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네꼬님이 빨리 빨리 기운차리셔야 같이 맛있는거 먹고 영화도 보자고
할텐데 말입니다. (웃음)
사실은,, 저도 요 며칠 기분이 착착 가라앉기 시작했거든요. ㅡ.,ㅡ

네꼬 2007-05-3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기분이 가라앉으셨다니 걱정이지만, 한편으로는 동료가 생겼다는.... ;;;;;

전 그림은 잘 모르지만, 그 책을 따라가며 한 작품씩 진하게 감상하는 것은 좋았어요. 저자의 약력을 눈여겨 보시면 더 찡하실 거라고 믿어요. : )

맛난 것과 영화, 조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