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읽으신 내용 보고 싶어 왔는데 안 보이네요?
안녕, 차님 - ^^
5월 10일, 제가 상당히 뭐 팔려 하는 '술 처먹는 외계인' 페이퍼에 댓글을 다셨더군요. 그걸 이제야 봤어요,힛.
그래서 제가 일부러 댓글 무시한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려고요.ㅎㅎ
그런데, 그 페이퍼를 보고 차님도 음주 페이퍼 하신다더니,어디? 어디? ㅋㅋㅋㅋ
차좋아님~
오늘 오전에 보내주신 국화차와 녹차를 받았습니다. 녹차까지 보내 주셔서 놀란 접니다. 안 그래도 녹차가 없어서 언니한테 보내달라 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찌 아시고 녹차까지.. 그런데 국화차와 녹차를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조금만 보내 주셔도 되는데요. 저 다 주신 건 아니지요? 거기다 편지까지 보내 주시고... 고맙습니다 ^0^ 만약에 서울에 올라가면 꼭 뵙고 싶습니다. 차는 못 드리지만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국화차와 녹차 정말 잘 마시겠습니다. 마시면서 차좋아님 생각도 할께요. ㅋㅋ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신) 나중에 제 서재에 사진 올릴까 합니다 >_<
아, 제 짧은 소견에 공감이 가셔서 글을 남겨주셨다는 방명록을 보고 놀라움 반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 알라딘은 책을 구입할 때만 사용하지요.. .. 덕분에 아침이 신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