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et02 2009-05-07  

아, 제 짧은 소견에 공감이 가셔서 글을 남겨주셨다는 방명록을 보고 놀라움 반으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 알라딘은 책을 구입할 때만 사용하지요.. .. 덕분에 아침이 신선했습니다. ^^

 
 
멜라니아 2010-05-0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책읽는 부족 의 추장을 맡고 있는 멜라니아에요.
대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제주섬에 살고 있는 사십대 후반 아줌마에요.

저는 다음에 집이 있어서, 웬디양을 만나기 위해 알라딘에도 블로그 개설은 해 놓았지만
두 집 살림은 잘 못하고 있어요. 거의 다음 블로그에 일상과 몇 개의 감상을 올리고 있어요.
웬디양이 숨차게 달려와서 알려준대로 주소 복사를 해 가지고 차조아님의 블로그에 들렀어요.
몇 개의 포스트만을 읽었는데도 왜 웬디양이 큰 소리 내며 차조아님을 소개 했는지 알겠어요

이번 달 읽을 책은 <거미여인의 키스> 에요
웬디양으로부터 책부족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올해 읽을 책에 관해서는 자세히 안내를 해 주지는 못했을 것 같네요.
2010년 책 목록은 제 블로그 카테고리 중 책부족 광장을 보시면 나와 있어요( 앞의 포스트에 있으니 몇 번 건너가셔야겠군요)

이렇게 제가 찾아와 인사를 두고 가는 것으로 책읽는 부족 일원이 되었다고
믿어도 되겠지요?

차좋아 2010-05-10 00:5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멜라니아님 신입이 먼저 인사 드려야하는데...(이거 원 빠져가지고) 환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계문학 읽고 함께 나누는 모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알아가야겠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헤헤
잘 부탁드립니다.

주말에 해인사엘 갔었어요 집에는 지금 들어왔지요. 차를 많이 타서 몸이 좀 무거운데 추장님의 인사글에 피로가 풀리는 듯 합니다. 이렇게 반가운 글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