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을 할까 고민중이다.
강변 달리기를 다시 할까 싶지만, 자신이 없고... (달릴 땐 좋지만 아무런 구속이 없으니 나가기가 엄청 힘들다.)
태권도를 다시 하자니.. 현실적으로 매일 나가기 힘든데 돈이 좀 아깝고(관비 10만원)
친구들은 헬스를 하라지만 근육엔 별 관심 없고...
결론은 저렴한 도장 되겠는데...
어제 찾았다!
복싱. 집 앞 복싱장에서 관원을 모집하는데 월 6만원. 새벽에 운동하면 될 듯. 너무 싼게 의심스럽지만 샤워시설 정도는 있겠지 뭐~ 대강이라도 씼을 수 있으면 등록한다.ㅋㅋ 복싱하면서 달리기도 같이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