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근처에서 발견되었소..
세놈이 같이 다니고 있었고..
두놈은 머리에 모자를 한넘은 머플러를 하고있었다오..
혹시 둘은 수컷 하나는 암컷인가???

다들 지나가는길 조심하시구랴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잉크냄새 2004-01-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의 관찰력이란~~

ceylontea 2004-01-2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사진과 글을 보고 정말 많이 웃었더랬습니다... ^^

즐거운 편지 2004-01-2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재미있네요.^^
근데 전 이걸 보니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보았던 '예술가와 함께 하는'<자연미술 여행>이 떠오릅니다.
자연이 작품의 재료가 되고 내용이 된다는 자연미술에 관한 책이거든요.^^
한동안 이런 시선으로 자연을 보고.. 연출하고.. 사진찍고 싶어질 것 같답니다...^^

즐거운 편지 2004-01-29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울 아들이 엄마, 아빠, 아기 같답니다...ㅋㅋㅋ
저쪽에서도 보이는지...

ceylontea 2004-01-2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도리한 외계인이 엄마일까요? ^^

즐거운 편지 2004-01-2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아들이라네요~...^^

ceylontea 2004-01-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아빠와 아들은 남자라 모자를 쓰고... 엄마는 목도리(혹은 스카프??)..예리한 관찰력과 추리력... ^^

blackflower 2004-01-30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가족 같습니다.

waho 2004-02-0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찍기 따라 이렇게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특이한 분들이 많아 재밌는 세상입니다.
 

인생이란???


엄마 손에 이끌리던 어린아이였다가



세월이 흘러...



혼자 놀다가 때가 되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여인을 만나 어울리게 되지..


멋진 차도 굴리고



넓은 정원에 사슴도 뛰노?꿈같은 생활을 꿈꾸며 우리 결혼했지.



신혼여행은 근사한 바닷가가 있는 하와이였어. 



근데, 어느덧 30이 넘고 좋은 시절도 다 가니 



인생이 깜깜해지기 시작하더군.



나밖에 모르던 마누라는 애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고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50이 되니 괜히!

남들과의 생활수준 격차가 신경쓰이기도 하고,



이렇게 일만 하면서 살다 죽는 게 내 팔잔가.. 의문이 생기고, 



삶의 무게에 짖눌려 때로
갈짓자로 비틀거리며 살아가게 되지.



때론 부부 싸움도 일어나고, 
이대로 칵 죽어버릴까, 갈라설까 고민하곤 해.



하지만 결국 그놈의 정 때문에 참으며 살게 되는 게 부부인가봐.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데,



난 늘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이 모양일까.



가고 싶은 덴 많은 데 오라는 데는 없고..



정말 기 펴고 쫘악 잘 나가는 때는 언제나 오려나.



세월이 흘러 60살 쯤이 되면,



누구나 생계 여행을 끝내고 새로운 인생의 바퀴를 갈아끼우게 되지.
"은퇴(Retire)"란 '타이어(Tire)'를 '새로 바꿔끼우는(Re)' 거를 말해.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때때론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기도 하지.

비바람이 몰아치는 궃은 날이 있기고 하고..



편안한 곳으로
도피를 꿈꾸며 그렇게 살아가곤 하지


어쨋든 인생이란..되돌이킬 수 없는 것.



그래서 우리 인생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는    
"보호받지 못하는 길"일지도 몰라...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별오잉어현지 2004-01-2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멋지다~

ceylontea 2004-02-01 0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게시판에 있는거.. 퍼온거긴 한데... 그림 붙이느라 좀 귀찮기는 했어요... ^^
 

관리자는 공포를 심어주고, 리더는 신념을 준다.

관리자는 내가 라고 말하고, 리더는 우리 라고 말한다.

관리자는 방법을 알고만 있고, 리더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관리자는 원망을 낳게 하고, 리더는 신바람을 일으킨다.

관리자는 부하의 잘못을 꾸짖기만 하고, 리더는 부하의 잘못을 고쳐준다.

관리자는 권위에만 의존하고, 리더는 협동에 의존한다.

관리자는 임무 그대로 경영하고, 리더는 새롭게 혁신 한다.

관리자는 지배하려고 하고, 리더는 신뢰를 이끌어 낸다.

관리자는 언제 어떻게 라고 묻지만, 리더는 무엇을 왜 라고 묻는다.

관리자는 항상 눈 앞의 이익에 관심을 두지만, 리더는 미래의 전망을 내다본다.

관리자는 일을 바르게 하지만, 리더는 바른 일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가을산 2004-01-2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여워~~~ 뉘집 고양이에요? ^^ 아직 다 자란 고양이 같지는 않구....

ceylontea 2004-01-29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회사 게시판에서 보고 너무 앙증맞아서 가져왔답니다.. ^^

만월의꿈 2004-01-2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아, 귀여워요. 고양이들이 저렇게 수줍기만 했으면(항상 도도하게 뻗은 다리하며...)...

blackflower 2004-01-2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귀엽습니다. 어떻게 저러고 있는지.. 혹 저런 자세로 잠이 든 건 아니겠지요?

ceylontea 2004-01-29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잠든 것처럼도 보이죠?
 

영조의 비 정성왕후가 죽자,
새 왕후를 맞기 위한 간택행사가 열렸다.

영조는 친히 간택하는 자리에 나와
후보 규수들을 둘러 보았다.

그런데 다른 규수들은 모두 정해진 방석 위에 앉아있는데
유독 한 사람 김한구의 딸만은 방석을 앞으로 밀어놓고
맨자리에 앉아있는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한 영조가 그 까닭을 묻자,
그 규수가 대답을 했다.

"아버지의 존함이 방석 위에 씌어 있는데,
자식으로써 어찌 그걸 깔고 앉을 수 있겠습니까?"

아닌게 아니라 방석의 모서리마다
후보 규수의 아버지 이름들이 적혀 있었다.

영조가 규수들에게 물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이 무엇인고?"

후보 규수들은 저마다 산이니 물이니 제각기 생각나는대로 대답했다.
그 물음은 김한구의 딸에게도 돌아갔다.

"이 세상에서 제일 깊은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왜 그런가?"

"산이나 물은 아무리 깊어도 능히 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도저히 잴 수 없으니
어찌 깊다하지 않겠습니까?"

영조는 내심 감탄해 마지 않으면서도
내색을 하지 않고 다음 질문을 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이 무엇인가?"

이번에도 규수들은 봉선화나 모란, 해당화 등의
여러 가지 꽃 이름을 대었는데
김한구의 딸은 목화꽃이라고 대답했다.

영조가 왜 그러냐고 묻자,

"다른 꽃은 잠시 아름답다가 사라지지만,
목화꽃은 옷이 되어 뭇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니
가장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영조는 김한구의 딸에게 마음이 점점 더 끌렸다.
마지막으로 영조는 한가지 질문을 더 했다.

"이 전각의 기와는 모두 몇 줄인가?"

다른 규수들은 목을 길게 뽑아 추녀를 쳐다보며
기왓골을 세느라 정신이 없는데
김한구의 딸은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상하게 여긴 정조가 다 세었냐고 묻자,
김한구의 딸은 다 세었다고 하면서 짧게 대답을 하는데
기와의 골수를 정확히 맞추는 것이다.
영조는 너무도 신기해서 물었다.

"아니 너는 어떻게 기와 골수를 쳐다보지도 않고
그리 정확히 맞출 수 있단 말이냐?"

"예, 마침 비가 온 뒤라 추녀에서 떨어진
낙수자리를 세어 보았습니다."

그 말에 영조는 속으로

'참으로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인이구나'

감탄에 감탄을 하고서
결국 이 규수를 왕비로 맞이했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