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얼마전까지 읽던 책이다.. 얼마 전이라고 쓰고 보니.. 다 읽은 날이 2월4일이다... 과연 얼마 전이라 할 수 있을까? 오래 전이군...

음...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보다 훨씽 상상의 나래를 더 펴서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메리 포핀스와의 즐거운 여행을 제인과 마이클(이름이 맞나?? ^^)에게서 그 주변 인물들이 함께 겪게 된다.

나도 그 동네에서 살아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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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4-02-09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메리 포핀스 제목만 읽고 들었지....아직 책으로도 영화도 보질 못했어요....하지만 영화음악은 또렷이 기억해요.....학창시절 영화음악만 수록된 음악테잎을 즐겨들었는데.....메리포핀스음악이 참 괜찮더라구요....저도 얼른 이책 읽고 싶어요.....얼렁 '앤'과 이별(?)을 고해야할텐데...앤다음에 점찍어둔 책이 바로 메리포핀스책이거든요.....^^

ceylontea 2004-02-09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읽는 나무님.. 이미지 바뀌었네요...
전.. 앤 다시 꼭 보고 싶어요.... 좀 여유 생기면.. 꼭 읽을거예요... ^^

icaru 2004-02-10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메리 포핀스 라고 해서....딱!! 반지의 제왕의 메리와 피핀을 생각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