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2006-04-21  

고백
ceylontea님...^^ 고백할 게 있습니다. 어제 김포공항에서 오전녘에 님과 지현이, 그리고 부군이 함께 있는 것을 포착했더랬습니다! 어딜 가시는 진 모르겠지만, 던킨도너츠 앞에 계시더군요! 지현이는 사진보다 훨씬 이쁘고..님도..ㅋㅋ 아는 척을 하려다가 그냥 스쳤습니다...^^;;; 한번도 따로 얼굴을 뵌 적이 없어서 좀 머슥하기도 하고 해서요. 어디 다녀오신 건가요? 바람이 하도 세서 고생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암튼...넘 반가왔습니다, 저혼자..우헤헤~
 
 
chika 2006-04-2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 ㅑ 악! 실론티님 오시는게 어제였군요! 비연님, 실론티님 휴가 받아서 제주도 여행오시는거예요 ^^

으흑~ 정신없다보니, 월급날인것도 까먹고 있다가 일하고.... 오늘이 목요일 같아요. 그래서 인사 남길려고 왔는디 지금 한참 서귀포 유람중이시겠구만요. 어제는 날씨가 엄청 안좋았는데 오늘은 그나마 햇살은 좋네요. 바람은 불지만....

즐거운 여행이시길 빌어요~ 함 만나면 좋을텐데. 이쁜 지현이도 보고..ㅠ.ㅠ
우리 꼬옥 만날날을 손꼽아, 손꼽아~~

ceylontea 2006-04-24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비연님.. 그러셨군요.. 그런 것을 보면 정말 세상이 좁아요...
방명록을 이제야 봤어요.. 휴가 다녀오니 할 일이 많네요.. --;
미리 여름 휴가를 다녀오라 해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길이었어요.. ^^ 지현이 일어나자 마자 데리고 나와서 아침도 부실해서 베이글이라도 사려했을 때였어요...
저도 비연님을 뵙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치카님.. 히.. 바쁘셨군요.. 서울 오시면 뵈요..(언제 오실라나~~.) 아니면 저희가 또 제주도 갈 때... (언제 갈라나.. 흐....)
만날 날이 있겠지요.. ^^

ceylontea 2006-05-04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새벽별님.. 그냥.. 봄맞이 야유회나 한번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