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4-16  

엉엉...
실론티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아이비 화분을 찾아봤는데요, 그렇게 관리도 쉽다고 좋아하시더니, 어찌 이런 슬픈 일이 생겼단말입니까~~저희 행운목은 뿌리가 30cm는 자란 이마당에~ 혹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건 아닐런지요. 아이비가 다시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참, 건강해진 테이블 야자도 보여주셔야죠~ 내일 번개 준비 잘하시구요~ ^^
 
 
레이저휙휙 2004-04-1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티크님, 요즘엔 행운목 안파나요? 앤티크님의 무럭무럭 잘 자라는 행운목이 부러워서 눈에 불을켜고 봐도 행운목을 파는 곳이 없더군요 ㅠ_ㅠ
대타로 사버린 선인장은 1주일만에 시들어 버리고 ㅠ_ㅠ

ceylontea 2004-04-16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아이비 회생 불가능입니다...
저도 행운목으로 바꿀까요? 행운목은 잘 자라나요? 아님.. 그냥 테이블 야자로 할까요?

비로그인 2004-04-1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스님, 저도 행운목을 선물받은터라...마트에서도 판다고 들었는데, 없단말인가요? 한번 알아볼께요. 선인장도 잘 죽지 않는데 1주일만에..T^T
실론티님, 행운목은 뿌리가 엄청 길었는데, 화분에 안옮겼더니 좀 수척해졌죠. 저녁에 화분에 옮길까봐요. 행운목도 무난히 잘 자라긴하는데, 회사에 두려면 잎 무성한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

ceylontea 2004-04-1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테이블 야자나 회생시키는데 주력해야겠어요.

sooninara 2004-04-16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양재동 화훼상가 갔더니 행운목을 박스로 팔던데요^^

레이저휙휙 2004-04-1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오오? 양재동에 한번 떠야겠네요~ 감사

비로그인 2004-04-1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수니나라님이 좋은 곳을 가르쳐주셔서 다행이네요~ ^^ 실론티님은 꼭 테이블 야자 회생에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