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정신산만해. 사람에도, 글에도, 영상에도, 운동에도, 그 무엇에도 집중을 할 수 없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드디어 술을 줄여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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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紫霞) 2011-07-2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저 눈 속에 딱 5분만 파묻혀있다 나오면 정~말 시원하겠죠.^^

Forgettable. 2011-07-26 15:50   좋아요 0 | URL
더워요 더워 ㅋㅋ 에드먼튼이 너무 그리워용 ㅋ

다락방 2011-07-2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 지금 여기 있나봐요.

Forgettable. 2011-07-26 16:37   좋아요 0 | URL
제 마음은 이곳에 있습니다. ㅋㅋㅋㅋ

pjy 2011-07-2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해지네요*^^*

Forgettable. 2011-07-26 16:38   좋아요 0 | URL
제 마음을 달래주려는지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ㅎㅎ

라로 2011-07-2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님 지금 한국이죠?????
언제 왔어요????생각 많이 했었어요.(정말 진심으로 생각 가끔 했어요!!!)
저 조만간 딸아이 바이올린 수리하러 서울가야 할지 모르는데 혹시 만날까요?우리?????ㅎㅎㅎㅎ
뽀님 만나서 술 마시고 싶은데,,,,술을 줄이신다?ㅎㅎㅎㅎ

Forgettable. 2011-07-26 16:39   좋아요 0 | URL
제가 방명록에도 글 남겼잖아요. ㅋㅋㅋ 소식 궁금하다고! 저 온지 꽤 됐습니다. ㅎㅎ

네 시간 미리 알려주시면 딱 비워두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제가 아무리 술 줄여도 나비님 평균치 되지 않을까 싶어요;;;;;; 평소에 워낙에 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7-27 0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1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2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사진속으로 뛰어들고 싶네요. 정말 더워서 혓바닥을 늘어뜨린 병든 개처럼 늘어져서 살아가고 있는데 힘겨워요; 차라리 철갑을 두른듯 내 몸을 감싼 지방이라도 사라져준다면 보다 쾌적할 것 같은데 현실은 남극에 투하되도 생존할 기세라서 우울 ㅠ 정말 더워서 집중하기 힘든데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실 가을이 가장 좋긴 한데, 가을은 잠깐 왔다가 휙 사라져버리는 제법 시크한 계절이라서 그때를 기대하지 않기로 했음;

Forgettable. 2011-08-01 15:39   좋아요 0 | URL
날이 진짜... 비오거나 폭염이거나 그러니까 짜증이 기본적으로 몸에 배어 있어요. 그래도 오늘은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운동하고 와서 자기소개서 쓰고 있어서 그나마 만족스럽긴 한데;; 자소서 쓰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ㅠ 그래서 블로그에 뭐 이용할 거 없나 하고 들어와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전 가을이 좋지만, 초겨울도 좋고. 사실은 겨울도 좋고. 봄과 여름은 그닥 ㅠㅠ 비도 많이 왔는데 코님은 비피해 없으시지요? 캐나다 겨울이 너무 그리워요....

2011-08-08 18:1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네 비 피해라 해 봐야 계절학기 기말시험날 옷이 온통 젖어버린 정도네요. 그런데 이번에 시골 내려가서 조부모님과 함께 집 앞에 수확한 고추 말리려고 작은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는데 이번 태풍에 날아가버렸다고 하네요;; 멍멍이는 마당에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나저나 피비님이랑 보기로 한 날짜를 언제로 잡을까요? 저 시험칠 일이 있어서 21 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 같아요. 여튼 서울에 돌아왔으니 또 부질없이 운동을 해야겠네요;

무스탕 2011-07-2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저 나무들 밑에 서 있으면 누군가가 발로 탁- 차서 눈을 맞을수 있도록 해준다면 참 고마울것 같아요 ^^

Forgettable. 2011-08-27 16:46   좋아요 0 | URL
아.. 오늘도 역시 덥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