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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11-2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Forgettable. 2010-11-23 14:18   좋아요 0 | URL
눈을 정화하시길^^

라로 2010-11-23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님 전공 사진으로 바꿔요!!ㅎㅎㅎ

Forgettable. 2010-11-23 14:18   좋아요 0 | URL
요즘 카메라들이 좋아서 다들 이정도는 찍는걸요 :)

제갈수철 2010-11-23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왼쪽은 가질 수 없는 내 마음,
오른쪽은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같네요그려.

Forgettable. 2010-11-23 14:27   좋아요 0 | URL
딱이네요. 어느 무엇 하나 더 소중하다 콕 집어 말 할 수가 없어요.

길을 잘못들어서 스키 리조트로 들어갔는데요. 슬로프도 멋지고 애들은 더 핫 하고.. 오랜만에 두근두근 ㅋㅋ 내려오기 싫었어요. 아무래도 병 나기 전에 스키 타러 다시 가야할 것 같아요.

LJH 2010-11-23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흑...백..인거지? 왠지 겨울은 아름다운데 삭막해

Forgettable. 2010-11-23 17:27   좋아요 0 | URL
흑백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왼쪽 사진은 진짜 운 좋아서 날씨 좋았던건데 날씨 흐리면 여름에도 산 보이지도 않음 -ㅁ-

루체오페르 2010-11-24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자연의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멋진 사진입니다.^^

Forgettable. 2010-11-24 15:43   좋아요 0 | URL
참 좋죠. ^^ 다시 가도 어째 또 새로워서 와와 소리지르며 있었네요. :)

잉크냄새 2010-11-2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유유히 저 호수위를 스쳐지나가는 것만 같군요.

Forgettable. 2010-11-24 15:43   좋아요 0 | URL
시간이 참 제멋대로 가는 듯 해요. 난 신경도 안써주고.

잉크냄새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소식 궁금해요!!!!

자하(紫霞) 2010-11-26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있어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세상 어떤 인공건물보다 자연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해요~^^

Forgettable. 2010-11-30 16:24   좋아요 0 | URL
저는 오래된 건물이 자연 속에 파묻혀 있는거 좋아해요. ㅎㅎㅎ
이곳은 맨날 가도 안지겨워요.

2010-11-26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왼쪽 사진은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벌써 오른쪽 사진이 현재에 더 가까울 정도로 다른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그건 그렇고 문득 생각났는데, 왠지 왼쪽 사진은 밥 로스의 그림 같아요;;
참 쉽죠 하며 슥슥 붓칠하는거 보고 있으면 왠지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와서 좋았는데 ㅠ

Forgettable. 2010-11-30 16:25   좋아요 0 | URL
아 다들 밥아저씨를 떠올리는군요.
캐네디언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 분을 알긴 아는데 캐네디언인줄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쩐지 캐나다 풍경을 그리는 것 같았던 기억인데 말이죠.

이곳에 있으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