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이면 동동이 첫돌이 됩니다.
동동이 엄마는 기념으로  동동이를 데리고 사진을 찍으러 갔지요.

앨범을 만드는 데 돈이 좀 들었지만, 그래도 돈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다 예쁜지, 아니면 우리 동동이만 특별히 이쁜건지 모르겠습니다.


푸헤헤헤헤   뉘집 딸인지~~~ (^0^)   참~~~하다.




 

 

 

 

 

 

 

 

 





 

 

 

 

 

 

 

 

 

 

 

 

 

 

 

 

 

 

 

 

 

 

 

 

 

 

 

 

 

 

 

 

 

 

 

 

 

  
헐 헐 헐 모두들 이 짝다리(?) 사진을 보고 자지러 지두만요...

뒷말 : 그나저나... 하루 빨리 동동이 머리카락이 훗딱 자라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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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7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에뻐요^^

세벌식자판 2004-11-17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많이 ! 이쁘죠 !

로드무비 2004-11-19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깜찍하네요.

그나저나 제 딸도 아기 때 동동이라고 불렀는데...

제 아이디가 동동맘입니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기를......
 

내가 초등학교 2~3학년 때쯤...

지금 생각해도 난감하기 그지 없는 선언을 대놓고, 아버지 앞에서 막 했었다.


"아버지! ! ! 제가 우리집 대들보 아닙니까!
 저 나중에 커서 포항공대에 갈게요! ! !"

이 말 한마디에 아버지는 무척이나 흐뭇한 표정으로 아들을 기특해 하셨다.

울 아버지랑, 엄마는 포항 출신이다.

고향에 있는... 그것도 서울대랑 맞먹는 명문 대학에 아들이 당당히 간다고 설쳤으니....
얼마나 뿌듯해 하셨을까???


포항공대가 애들 놀이방인가???  (-_-;)
대한민국에서 카이스트와 함께 이공계를 이끄는 양대산맥 중 하나이며
결혼정보업체 듀오에서 서울대와 더불어 학벌점수 1등급을 받는 몇 안되는 학교 아닌가...

아마 초등학교를 다닐 때 시험에서 100점을 맞는거랑
대학교에 가는거랑 비슷할거라고 혼자서 착각을 했던게 아닌가 싶다.

내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었지....   (-_-)


그러던게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냉혹하고, 삭막한 현실을 알게 되었으니.....


내가 어렸을 때 포항공대를 갈거라고 얼마나 설쳤으면
아버지는 아직까지 그걸 기억하신다.
가끔가다 TV에서 포항공대에 대한 소식이 나오면 아버지는 나한테 한마디 던지신다.

"야~! 너 예전에 포항공대 간다고 하지 않았었냐?!"

그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초난감하기 그지 없다.
갑자기 소화불량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식은 땀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이름 없는 지방대생이다. 그것도 4학년...
여태껏 특별히 사고를 치거나 집안 기둥뿌리를 흔들리게 한 적 없이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부모님을 무척 기쁘게 한 적 또한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이 나이 되어서 다시 포항공대에 간다고 수능 준비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빨리 취업해서 번듯이 자기 앞가림 하는게 효도하는 길이 아닐까 싶다.


입 관리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말이 참말이긴 참말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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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시기24에서도 마일리지를 쓰려면 10000점을 모아야 된다.
여기 알라딘 처럼 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일리지가 1점이라도 있으면 마음껏 썼는데....

그래도 다행인것은 거시기24에서는 마일리지를 모으는데 유효기간이 없다는 거다.

그런점에서 알라딘이 쓰는 마일리지 정책에 나는 불만이 너무 크다.


어떻게 일년 안에 마일리지를 10000점이나 모으나?

한꺼번에 1000~2000점이 넘는 마일리지를 주는 책들도 있긴 하지만
그런 책이 항상 내 구매 리스트에 드는 것도 아니고...


유효 기간을 2년으로 늘려주던가... 아니면
적립금 전환 가능 금액을 5000점으로 줄여주던가....

전에 이런 건의 사항을 올려봤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불가" 였다.

쩝...

이제 알라딘에는 마일리지가 아예 없다고 속 편히 생각해야겠다.

(그런데 속이 하나도 안 편하다...)   

s(-ㅅ-)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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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4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짜요???

LAYLA 2004-11-14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이제 막 나가는군요ㅠ 정말 불만짱입니다.....서재를 봐서라도 계속 이용하려 했건만.........- _ - ㅎㅎ 자판님 마지막 아이콘 짱 귀엽네요....방명록 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캬캬 잘치겠죠?^0^
 

 

    ===> 제목 : Head First Java     내가 요즘 틈틈히 보는 책.

                  뭐 뜻풀이를 해보자면 "머리에 먼저 가는 자바" 정도 되려나???


요즘 위피를 공부하는데 위피가 자바 기반이라 이 책으로 자바 개념을 잡고 있습니다.

// 위피란? : 쉽게 말해서 핸드폰 프로그램 개발 환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거죠.  
// JAVA란? : 요즘 가장 많이 쓰는 컴퓨터 언어 중에 한 가지 입니다.   
                                커피 이름을 뜻하기도 하지요.  


이 책 구성은 참 특이하고, 참신합니다.
흔히들 쓰는 표현으로 나타내자면... 존X 깹니다.  ^^;

생기발랄하다고나 할까요?

앞으로 많은 컴퓨터 전공 서적들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컴퓨터 공부도 참 할만하지 않을까 싶기까지 합니다.

( 그럼에도... 번역이 좀 더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종종 해봤습니다.

Head First Girl.

Head First Money.

Head First Life.

요런 책들이 나온다면 세상 살아가는 게 좀 더 편하지 않을까요???  헐 헐 헐

주말에 공부를 쬐금도 안하고 어영부영 보내다가 이렇게 페이퍼 하나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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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내요.    ^^;     신문광고에 뜬거 복사 ---> 다시 스캔한 겁니다.

kongbw(예스24 독자)      ----> 바로 접니다.    히힛~~~

저번 주에 이거 올리려고 했는데 알라딘이 먹통이였는지라 이제야 올리내요.


저저번주였나? 갑자기 친구한테서 문자가 날라오더라구요.
'니 예스24에 [설득의 심리학] 서평 써서 올렸나?  니 아이디가 여기 광고에 있네...' 
라고요.


허 허 허....

그런데... 예스24 분들은 제가 쓴 서평을 맘에 안드셔 하시는 것 같내요.
추천 6, 반대 7 입니다.


신문에 제 이름(id도 이름이나 마찬가지죠 뭐...)이 나온 게 처음이라
기념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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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신문에도 나시고... 이럴때 그냥 넘어가심 안되는데.. 벤트 벤트 (만두는 오늘도 찔러족의 임무 수행중입니다^^)

세벌식자판 2004-11-12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국물이라도 좀 떨어진 게 있으면 이벤트가 아니라 삼벤트까지 할건데....

쬐그마한 만족감 말고는 아무것도 없내요. 헐 헐 헐...



그러므로.... 무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