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벽 3시
( ver 2.0 ,  Update 05/03/28 )



소스코드를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컴파일 창에 뜨는 경고 하나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내 천직은 이것뿐이라는 마음으로
모든 알고리즘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업무를
마무리 지어 나가야겠다.

오늘밤에도 수 많은 세미콜론(;)들이 모니터에 스치운다.



지은이 : 세벌식 자판

자기 전공을 살려 묵묵히 걸어나가는 프로그래머 마음을 담담히 표현함.

일반인들은 무슨 소리인지 알기가 무척이나 힘듬.  (-_-;)

수많은 프로그램 버그들 때문에 퇴근도 못하고 날밤을 까지만
그래도 공무원 시험 같은 것에 한눈을 팔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독자들 눈물샘을 자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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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3-24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눈물샘이 아니라 웃음보를 자극하는데요? ^^

세벌식자판 2005-03-2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고보면 무척이나 눈물나는 시 입니다. (T^T) 흑~~

물만두 2005-03-24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심정 이해합니다^^

세벌식자판 2005-03-24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물만두님 오랜만이네요. (^^) (__) (^^)
그런데 물만두님도 IT쪽에서 일하시나요???

ChinPei 2005-03-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해한다구요. 저도 매일 소스코드를 노려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스러운" 소스도 있고 보기 흉해져버려 "불쌍한" 소스도 있고...

세벌식자판 2005-03-25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헤헤헤 과부 사정은 홀애비가 안다고 하던데....

LAYLA 2005-03-29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컴맹이라서 이런 글 보면 존경스러워요. 저 얼마전에 웜 바이러스 먹고 일분마다
자꾸 재부팅 되는데 어찌할줄 몰라서 멍- 하게 있었다니까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시는 세벌식 자판님이 멋있어요 ...^0^

세벌식자판 2005-03-2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뭘 그런 칭찬을 다 하시고... (*^^ * ) ( * ^^*)

LAYLA님 요즘 새내기 생활은 어떤가요? 한창 즐거울 때인데....
공부하시는데 쬐금만 신경쓰세요. 조금만 신경쓰면 장학금 쉽게 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