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그레이링 플라워 귀걸이
국내
절판


한 동안 책과 옷만 지르다가 요즘엔 악세서리까지 지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즘 제일 맘에 드는 건 나예모아 악세서리이다.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착하고 포장도 깔끔하고
또 제일 중요한 건 앨러지 심한 내게도 무난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번 것은 알라딘에서 적립금 보태서 산 것인데
착용사진도 첨으로 한번 찍어봤다.

예스에서도 찜해 놓았던 거, 친구한테 졸라서 선물로 받았는데,
그건 현재 사진이 없네. 찾으면 올려야겠다.

암튼 이번에 구입한 거 먼저 올린다.
근데 찍고 보니 야한거 같네... ^^;;
(남들은 추하다고 할려나... 쩝~!)

두개는 구입, 두개는 나예모아에서 준 선물이다.
구입한 것도 맘에 들지만 선물로 받은 것도 만만치 않게 맘에 든다.
그래서 나예모아 팬이 되었다는 사실~!

이번 출장 길에 선물로도 몇 개 들고간다.
그쪽 여직원들이 뒤로 넘어가겠다~! ^^
(블로그에 올리려면 그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찍어서 갖고 와야 하나...)
그쪽에선 이 정도 물건이면 가격이 거의 2~3배 한다.

보자마자 맘에 들어 얼른 샀다.
초록색 블라우스에 아주 잘 어울린다. ^^

검정과 핑크 두가지였는데,
난 핑크로 했다.
핑크 블라우스나 검정 옷에 주로 한다.

요건 선물로 따라온 건데,
길게 늘어지는 게 아주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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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7-10-3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예뻐요! 전 귀걸이 안한지가 얼마나 오래됐는지...귀를 꿇은 것이 아니라 귀찌를 했어요. 지금도 귀뚫은 생각하면 너무 아플 것 같아 언감생심입니다. 흐흐

진달래 2007-11-01 15:3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
뚫기 전엔 저도 무지 겁났었는데,
하고 나니 별 거 아니네요. ^^
가끔 별난 짓을 해요. ^^;;

프레이야 2007-10-31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뻐요. 저도 스텔라님처럼 귀를 못 뚫어서 못하는게 한이죠. ㅋㅋ

stella.K 2007-10-31 19:31   좋아요 0 | URL
혜경님, 동병상련이구려.ㅋㅋ

진달래 2007-11-01 15:38   좋아요 0 | URL
혜경님, 감사합니다. ^^
안 뚫으셨네요...
안 뚫으면 예쁜 귀걸이를 잘 못해요.
잘 잃어버리기도 하구요. ^^;;

스텔라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