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대명 콘도 리조트는 그 자체가 절경이었다.
단양팔경이라더니 정말 눈을 돌리는 곳마다, 사방팔방이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소백산의 정상까지 제일 짧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온몸이 좀 쑤시긴 했지만, 최고였다~! ^^
꼭 봄에 한번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널렸을 때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