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대명 콘도 리조트는 그 자체가 절경이었다.

단양팔경이라더니 정말 눈을 돌리는 곳마다, 사방팔방이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소백산의 정상까지 제일 짧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온몸이 좀 쑤시긴 했지만, 최고였다~! ^^

꼭 봄에 한번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널렸을 때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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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예요 2007-10-17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소백산은 정말 멋지죠?
10월 말쯤에 저도 가까운 산에 한 번 다녀갈려고 하는데, 그때 되면 단풍이 제법이겠죠?

진달래 2007-10-23 08:22   좋아요 0 | URL
네~ 소백산, 전 첨이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꼭 봄에 다시 한번 가 보려구요. ^^
그리고 가을 산은 역시 단풍이죠.
재밌게 다녀오세요~ ^^

stella.K 2007-10-18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럽습니다. 저도 여행가고 싶은뎅...ㅜ.ㅜ

진달래 2007-10-23 08:23   좋아요 0 | URL
아고, 죄송요...
사실 전 별로 움직이는 스타일이 아닌데,
억지로 끌고 가면 따라가요.
그래서 다녀온 거랍니다. ^^
가을 다 가기 전에 가까운 곳이라도... ^^

프레이야 2007-10-25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다녀오셨군요. 소백산, 전 가보지 못했네요. 사진들 멋집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속 꽃은 쑥부쟁이던가요? 낮게 핀 들꽃들에 눈맞추기~ ^^
진달래님 이름대로 정말 진달래랑 철쭉이랑 한창 피는 봄에 또 다녀오시면
좋겠다 그죠? ^^

진달래 2007-10-26 10:27   좋아요 0 | URL
네~ 막사진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구나 혜경님이~! ^.~)

네~ 왼쪽은 진하고 좋은 향기나는 감국 같구요,
오른쪽은 산이나 들에 많이 피는 쑥부쟁이예요.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개미취나 벌개미취랑 많이 닮았죠. ^^*
정말 좋아하는 꽃이에요.

봄이면 정말 끝내줄 것 같더라구요. 혜경님도 한번 꼭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