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엔 정말 정말 많이 못 읽었다.
일이 점점 많아져서 주말에도 내내 하고...
리뷰도 몇 권 못 쓰고... 에휴~
6월엔 좀 더 분발해야겠다.
책 읽고 싶어 둑겠는데... 일만 하래고...
영어 학원 다니느라 또 시간 다 보내고.
아... 일 좀 안하고 책만 좀 보고 살면 안 될까? ^^*
73. 낯선 사람들, 김영현, 실천문학사
74. 황금구슬, 미셸 투르니에, 이세욱 옮김, 문학동네
75. 아틀란스 세계는 지금, 장크리스토프 빅토르, 김희균 옮김, 책과함께
76. 엄마 미안해, 아이리스 크레스노, 박인균 옮김, 추수밭
77. 가위 들고 달리기, 어거스텐 버로스, 조동섭 옮김, 시공사
78. 국경 꽃집, 김중일, 창비
79. 틈새, 이혜경, 창비
80.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옮김, 이레
김영현을 발견한 게 수확이었다.
<아틀란스 세계는 지금> 최고로 맘에 들었구.
<틈새>도 좋았다.
보통 아저씬 기대보다 좀 별로... 건축을 넘 몰라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