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엔 정말 정말 많이 못 읽었다.

일이 점점 많아져서 주말에도 내내 하고...

리뷰도 몇 권 못 쓰고... 에휴~

6월엔 좀 더 분발해야겠다.

책 읽고 싶어 둑겠는데... 일만 하래고...

영어 학원 다니느라 또 시간 다 보내고.

아... 일 좀 안하고 책만 좀 보고 살면 안 될까? ^^*

73. 낯선 사람들, 김영현, 실천문학사
74. 황금구슬, 미셸 투르니에, 이세욱 옮김, 문학동네
75. 아틀란스 세계는 지금, 장크리스토프 빅토르, 김희균 옮김, 책과함께
76. 엄마 미안해, 아이리스 크레스노, 박인균 옮김, 추수밭 
77. 가위 들고 달리기, 어거스텐 버로스, 조동섭 옮김, 시공사 
78. 국경 꽃집, 김중일, 창비
79. 틈새, 이혜경, 창비
80.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옮김, 이레 

김영현을 발견한 게 수확이었다.

<아틀란스 세계는 지금> 최고로 맘에 들었구.

<틈새>도 좋았다.

보통 아저씬 기대보다 좀 별로...  건축을 넘 몰라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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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5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이게 별로 안 읽으신 거라면 저는 ㅠ.ㅠ

stella.K 2007-06-05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틈새를 벌써요? 와...!

이게다예요 2007-06-0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3번이 괜찮나 보네요? 나도 79번은 읽고 싶고... 80번은 사놓고 아직 모셔놓고만 있어요. 바쁘다시면서도 부지런하신걸요. 저는 게으레레해서 원...

진달래 2007-06-07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유일한 취미가 책읽기라서... 게다가 텔레비전 없애고 나니, 정말 많이 읽게 되었거든요... ^^;;
스텔라님, 이혜경, 괜찮았어요. 정말... ^^ 감사합니다~
이게 다예요님, 원래 소개시켜준 친구는 별로라 했는데, 전 첨 접해보는 김영현이어서 괜찮았어요. 그의 다른 작품들을 더 보고 싶어요. ^^ <행복의 건축>은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건축을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