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후와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10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비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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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 폭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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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레이몬드 카버 지음, 정영문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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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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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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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 적힌대로 본격 학원 명량 미스터리 소설이다. 재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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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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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후진적이고 정치적이다. 이것이 대세라는 것은 문학의 퇴보, 시대착오의 정서다. 누구 말대로 `실제 체험담을 웹에서 보면 더 재밌겠다`. 그게 훨씬 소설적이다. 이다지도 선전적이고 기사적인 소설은 드물다. 그 직설적인, 팩트성에만 기반을 둔 묘사는 마치 신문 기사를 고대로 옮긴 거 같았다. 여기서 기사와 유일한 차이는 `일인칭 서술`뿐이다. 그것이 유일한 소설의 이유처럼 보이는데, 소설의 탈을 안 쓴 오롯한 르포가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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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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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와 설득시키려는 인상 말곤 아무 것도 없다. 좀 더 거칠고 공격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했다. 캐릭터들도 매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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