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 같이 붕 떠있긴 하나 과즙처럼 상큼한 데가 있다. 중단편 분량의 내용이 치즈 같이 늘어져 느끼한 맛도 있다. 제목이 절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밴디트 - 의적의 역사
에릭 홉스봄 지음, 이수영 옮김 / 민음사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잃어버린 산적을 찾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김엄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간결하고 투명하고 리드미컬하다. 이런 걸 기다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인법
오한기 지음 / 현대문학 / 201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독성도 있고 재밌다. 경계의 없음과 허뭄의 기법과 구성도 괜찮고 징징대지 않아 좋다. 그리고 후장사실주의 같은 움직임은 폐쇄적인 문단에 고무적이며, 새롭다기에는 타 장르나 다른 나라에 비해 늦은 감마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카스테라
박민규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창적인 상상과 재미. 컬렉터 같은 단편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