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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까진 이 대답없는 물음에 대해 인간의 의지를 지지하며 무신론적인 처지이다. 그리고 내 의지의 무한하며 유한한 범위를 가능한 많이 살려고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신이 우리들을 추락시켰으니 우리들도 그에게로 덤벼드는 수밖에는!"

-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터널> 중

희망을 갖지 않는 법
쓰라리고도 멋들어진 내기를 지탱하는 것
구원을 호소하지 않고 사는 것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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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을 보려는 자 만족할 것이고, 스펙타클 속에서도 의미를 찾으려는 자 실망할 것. 개인적으로 1, 2편의 첨단기계적인 모양새의 악당보다 3편의 자연돌연변이적인 특징의 악당이 맘에 든다. 악당이 많아 이야기와 캐릭터에 여유가 없는 점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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