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교과서 SE 한국 근.현대사
이투스 사회팀 지음 / 이투스북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누드교과서는 설명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요악정리도 있지만, 일반적인 시중교재가 그러듯이
1. ***
 1) @@@
 2) %%%
라는 식의 알맹이만 나열한 요약정리가 아니라, 교사가 설명하면서 칠판에 판서한 도해정리식으로 되어있지요. 단순 암기력이 아니라 이해력과 사고력을 따지는 소위 수능식 문제에 대비하기에 좋은 교재입니다. 요즘 내신도 수능식 문제를 많이 섞어내는 경향이구요. 단순 암기만 해서는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나온다는 말 나오기 딱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해 본 결과, 상위권 학생들이 아니면 외면하더라구요. 줄줄이 이어지는 설명문장을 술술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그냥 두꺼운 또한권의 교과서에 불과한 겁니다. 서울대 사범대 학생들이 쓴 교재라 그것이 한계입니다. 아마 중위권 이하 학생들 지도해본 경험이 없겠지요. 엘리트 고등학생이었던 본인들이 공부한 경험을 살려 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책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거나 속독과 독해에 능한 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근현대사(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를 제대로 공부할 맘이 있는 중위권 학생이라면 '완자'나 '멘토'를 추천합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완자'가 특히 인기가 높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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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0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30 1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3-30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를 잘한 사람은, 도대체 왜 공부를 못하는지, 왜 이렇게 쉬운 걸 이해못하는지 모르겠지요.^^
 
[보드게임]코드스도쿠 여행용+텀블링몽키즈 여행용+디즈니자석체스+디즈니다이아몬드 게임
플레이오프
평점 :
절판


남자 고등학교CA 보드게임부용으로 구입했습니다.
나름 만인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고른 패키지였는데, 장단이 있습니다.

일단 다이아몬드 게임, 다들 거들떠도 안봅니다.
코드스도쿠 여행용. 케이스는 좋은데, 케이스 뚜껑 안쪽에 그려진 스도쿠판에 고무로 된 숫자판을 놓는 식인데, 애들은 그냥 종이에 그려서 연필로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합니다. 자석식으로 된 게 아니라 숫자판이 움직이네요.
체스. 할 줄 아는 애들만 함. 할 줄 아는 애들에게 배워서 같이 해보라고 하지만, 그건 싫답니다.
텀블링몽키즈는 싫다, 좋다가 확 나뉘네요. 섬세하고 끈기있는 애들은 좋아합니다만, 그렇지 못한 애들은 금방 실증내거나 관둬버립니다.

오히려 사은품으로 딸려온 뿅망치가 가장 활약하는 거 같습니다. 젱가하면서 뿅망치가 부서져라 벌칙을 주니까요. 한시간만에 망가져서 셀로판 테이프로 보수공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단순 게임보다는 4인이상이 즐길 수 있는 TRPG게임류가 환영받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다녀온 학생이 가져온 전쟁을 소재로 한 TRPG게임이 가장 인기이구, 그 다음은 블루마블게임이나 투어 코리아, 벼락부자게임. 그런데 그런 건 비싸서 학교에서 구입하기가 곤란하네요. 각자지참합니다. 영어어휘력향상을 위해 구입한 워드 스크래블은 룰 완전 무시하고 점수따기위한 2,3글자 짜리 단어 나열에 그쳐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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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3-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에이에 보드게임부가 있다니, 우와! 부러워요 ㅠㅠ

BRINY 2008-03-2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CA부서운영의 모토는 '다함께 놀자'입니다^^;;
 


오오도리이 공원의 테레비탑입니다. 삿포로 시가지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는 일직선의 도심속 공원인데, 듣자하니 이 공원이 방화벽의 역할을 한다는군요. 남쪽에서 불이 났을 때, 북쪽 관청가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도착한 날 눈보라가 심하고, 서울보다 동북쪽이라 5시30분이 좀 넘은 시간에 벌써 저렇게 어둑어둑해져 있었습니다.


북해도를 대표하는 각종 야생들을 거대한 얼음조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건 부엉이인가요? 여기 눈은 습기가 없어서 뭉쳐지지 않습니다. 이런 설상들은 눈을 쌓아 올리고 물을 뿌려 얼린 다음 조각을 한 것이랍니다.


눈 축제장 가운데 서울시청앞처럼 자그마한 스케이트장도 있었고, 각종 노점이 즐비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도 관광객이 밀려오지만, 마침 구정연휴와 겹쳐 한국, 대만, 홍콩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삿포로시 인구보다 많은 관광객이 이 시기에 찾아온다고 합니다.


점점 추워져서 테레비탑이나 올라가보자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기 위해 줄을 1시간은 선 거 같습니다. 올라가선 한바퀴 돌고 내려오고 말았지요. 너무 다리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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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2-15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일본은 영어를 저렇게 자기식으로 잘도 부르는데 우린~~~ㅠㅠ
언젠가는 가 봐야 할 나라, 님의 사진으로 먼저 눈요기합니다. 감사^^

perky 2008-02-1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지금 삿포로에 있는거에요? 한국와서 신나게 놀다보니 알라딘에 이제사 들어와봤어요. 저는 다음주에 도쿄로 일주일간 여행가는데, 삿포로 사진보니까 그쪽도 땡기는군요. ^^

BRINY 2008-02-20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핑크가 일본말인지 알고 있던 일본이을 본적도 있었으니까 그것도 좀 아닌 거 같더라구요.
차우차우님/여행가시는군요~~ 삿포로는 구정연휴에 다녀왔어요. 근데, 그 후 바로 개학을 해서 제가 사진을 못올리고 있네요. 도쿄 잘 다녀오세요~

DAHO 2008-02-2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역시 여행다녀왔구나. 정말 근사하다 ^^

BRINY 2008-02-21 13:13   좋아요 0 | URL
앗, 여긴 참 오랫만이구나~

2008-03-01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삿포로 외곽 신치토세 공항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 비행기 창밖으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침엽수림과 눈쌓인 넓은 대지. 멀리 보이는 산. '개척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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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2-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여행을 떠나셨군요! 부러워요^^

Mephistopheles 2008-02-12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창밖을 바라보면 저리 높은 곳에서 저런 풍경이 간절한데..이건 뭐 창문만 열었다 하면 들어오는 건 먼지요 보이는 건 빌딩에 껌 쫙쫙 씹고 길을 지나가는 불량여고생 뿐이니..

세실 2008-02-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꺅 님 삿뽀로 가시는군요. 아흐..저도 가고 싶어요. 눈 풍경이 환상이겠죠?

하루(春) 2008-02-1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나신 건가요? 음.. 일본은 언제 또 가게 될지... 일본 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뛰니... ^^

소나무집 2008-02-13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을 떠나셨군요?
 

소지섭이 소니 DSLR 광고 찍은 곳이죠.
눈의 나라 홋카이도 비에이에 있는 사색의 나무입니다.


사색의 나무


3박4일간 삿포로, 후라노, 비에이, 오타루를 휘리릭 돌고 왔어요.
사방이 눈, 눈, 눈!!!!! 사진 찍을 때 구름이 해를 가려서 좀 어둡게 나왔네요.
저는 그냥 똑딱이 디카라서~
그 중에서 잘나온 사진 골라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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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2-1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사진만 봐도 멋진 곳이군요 :)
사진 기대하고 있을께요 :)
요새 눈 구경을 많이 못했더니 왠지 아쉬웠는데 ㅎㅎ

깐따삐야 2008-02-1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아~ 배경 죽입니당~ 저도 일본에 또 가보고 시포요~ ^^

paviana 2008-02-1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보기만 해도 너무 멋지네요.
안하던 사색도 마구 될거같아요.

비로그인 2008-02-12 0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도 활짝 웃는 두 분도 (귀여운 부츠도) 너무 근사합니다. 가득한 하얀 눈과 삿포로라니.. 좋구만요.

하루(春) 2008-02-13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오셨구나..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