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는 커녕 페이퍼 안 쓴지도 오래됐다.방학 중이라도 연수 다녀왔지, 국내 여행 두번 다녀왔지, 부모님 집에 가 있을 때면 컴퓨터 잘 켜보지도 못한다...집에 있을 땐 연말부터 팔이 아픈 걸 핑게로 자판과 마우스를 멀리하다보니 댓글 다는 게 다다. 그런데도 즐찾해주시는 분이 증가하는 건 왜일까. 모르겠다. 그리고 죄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