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던 동안 읽은 책. 보림이를 생각하며 읽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엄마의 입장에서, 딸의 입장에서 쓴책. 엄마와 딸이 함께 써서 그런지 와 닿았다. 엄마와 딸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다니..... 어쩜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지..읽는 내내 웃으면서, 손뼉을 치며 읽었다...

 

                      

 보림이랑 극장에 가서 보려고 하던 영화였는데 아픈 바람에 일단 책을 먼저 사주었다. "엄마 넘 재미있어요"를 연발하며 2시간만에 다 읽는다... 에구 주말에 꼭 보러 가자. 끝나면 어쩌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민경맘 2005-10-05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이가 매우 좋아하겠네
주말까지 꼭 상영이 되었으면....

세실 2005-10-05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다~ 민경이랑 같이 갈까? 토요일 6시꺼 ~~~

민경맘 2005-10-06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지!!

세실 2005-10-0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까지 상영하길 빌자구~~~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