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이다. 이번 달엔 보너스가 100%네. 100%를 기념하여 책이랑 선크림 주문했다. 흐흐
<옥수수빵파랑>
제목이 시사하는 것은 뭘까? 이우일작가가 좋아하는 것이란다. 흐흐 옥수수빵이랑 파랑이라니~ 리뷰들을 보니 대부분 이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 한번씩 되새긴다. 내가 좋아하는것은? 보림이랑, 규환이, 책, 악세서리, 향수(달랑 한개있다. 흐 지금부터 수집예정), 사람들이랑 수다떠는거 등등. 8월 신문서평으로 결정했다. 미리 미리 준비하자. 참 이번엔 잊지 않고 인터라겐님 땡스투 눌렀다. "저 예쁘죠?"
<하루 30분 즐거운 엄마랑 종이접기>
후배가 신청한거 슬쩍 봤는데 여자아이들을 위한 종이접기 책이다. 보림이가 좋아 할 만한 종이접기들이 들어있다. 혼자해도 될만큼 쉽게 설명이 나와 있다.
(하루 30분 즐거운 아빠랑 종이접기>

남자애들이 좋아할만한 동물, 배, 비행기, 자동차등을 접는 법이 들어있다. 규환이는 혼자서도 뚝딱 잘 만들어내니 좋아하겠다. 집에있는 종이접기 책은 하도 만져서 너덜너덜~
<마몽드내추럴 선크림>

휴가도 가야하고, 에버랜드도 가야하고, 캐러비안베이도 가려면 선크림은 필수.
미리 미리 준비해 둬야지~~~
이것도 인터라겐님 땡스투 눌렀다~~~
<해피바스 해피키즈 선크림>
보림이랑 규환이를 위한 선크림도 준비했다. 이젠 보림이도 어엿한 숙녀~ 선크림을 듬뿍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