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 안녕하세요? 빈집에 찾아와 인사주시고 고맙습니다... 뭐가 바쁘다고 이제야 인사해요... 정말 마흔(?)을 코앞에 두고 사는게 바쁩니다...좀 오버스럽죠? 흐흐
뒤에서 뭔가가 쫒아 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조급해요.. 천천히 천천히 가자 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알라딘에 책 구입하러 들어오면 소식은 듣고 가고 있어요..^^ 바람의 그림자로 생각해 주세용...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