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 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언니보고 연락하라했더니, 민망하다고 저보고 하래요. ㅡㅡ;;;
암튼 대따 좋아하던걸요. 묵주팔찌...(가 맞죠?;;;;;)도 넘 맘에 들어하고요. 너무 고맙습니다. ^^